2025년 9월 최신 업데이트 | 모든 궁금증 해결 FAQ
❓ 이런 질문들 하고 계신가요?
✅ "정확히 언제부터 시행되나요?"
✅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 "아이도 꼭 해야 하나요?"
👉 가장 많이 받는 질문 30가지에 모두 답변합니다!
📋 질문 카테고리
2025년 10월 12일 유럽 입국 시 지문 스캔에 대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30가지를 모았습니다. EES와 ETIAS, 절차, 비용, 준비 방법 등 모든 궁금증을 이 한 페이지에서 해결하세요. 각 질문은 실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내용을 기반으로 선정했으며, 명확하고 실용적인 답변을 제공합니다.
기본 정보 (Q1~Q5)
Q1. 2025년 10월 12일 유럽 여행 지문 스캔은 정확히 무엇인가요?
A: 공식 명칭은 EES(Entry/Exit System, 출입국 시스템)입니다. 2025년 10월 12일부터 유럽 29개국에 입국하는 모든 비EU 국적자(한국 포함)는 공항·항구·육상 국경에서 지문 8개와 얼굴 사진을 촬영해야 합니다. 기존 여권 스탬프를 대체하는 디지털 출입국 관리 시스템으로, 한 번 등록하면 3년간 유효합니다.
Q2. 시행일이 정확히 언제인가요? 연기될 가능성은 없나요?
A: 공식 시행일은 2025년 10월 12일 일요일입니다. EU 집행위원회가 2024년 4월에 최종 확정했으며, 현재로서는 연기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다만 시행 초기 2~3개월은 시스템 안정화 기간이므로 혼잡과 지연이 예상됩니다. 10월 12일 이전에 출발하면 기존 방식(여권 스탬프)으로 입국 가능합니다.
Q3. 어느 나라에 적용되나요? 영국도 포함인가요?
A: 솅겐 협정 29개국에 적용됩니다. 포함: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노르웨이 등. 제외: 영국, 아일랜드 (영국은 브렉시트로 EU를 탈퇴해 독자적인 ETA 시스템 운영). 영국을 함께 여행한다면 EES와 영국 ETA를 각각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Q4. EES와 ETIAS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A: 완전히 다른 시스템입니다.
- EES (2025.10.12~): 공항 현장에서 지문·얼굴 등록, 무료, 출입국 기록 관리
- ETIAS (2026년~): 출발 전 온라인 신청, 7유로, 사전 보안 심사
2026년부터는 둘 다 필수입니다. EES는 공항에서 자동 진행되지만, ETIAS는 출발 전에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자세한 비교 보기 →
Q5. 한국인도 무조건 해야 하나요? 면제 받을 수 있나요?
A: 네, 한국인도 필수입니다. 비EU 국적자 전체가 대상이므로 한국 여권 소지자는 모두 등록해야 합니다. 단, 12세 미만 아동은 지문 스캔 면제(얼굴 사진은 촬영), EU 시민권자, 장기 거주자는 제외입니다. 단기 관광·출장 목적 여행자는 국적 관계없이 모두 대상입니다.
비용 및 유효기간 (Q6~Q10)
Q6. EES 등록 비용은 얼마인가요?
A: 완전 무료입니다. 지문 스캔과 얼굴 사진 촬영에 어떠한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유럽 입국 시 자동으로 진행되며, 등록비, 수수료 등 일체의 비용이 없습니다. 만약 비용을 요구하는 곳이 있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세요.
Q7. ETIAS 비용은 얼마이고, 언제 내나요?
A: 7유로 (약 10,000원)입니다. 2026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며, 온라인 신청 시 신용카드/직불카드로 결제합니다. 단, 18세 미만과 70세 이상은 무료입니다. 한 번 결제하면 3년간 유효하므로, 3년 안에 여러 번 유럽 여행을 해도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Q8.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3년 후에 다시 등록해야 하나요?
A: EES와 ETIAS 모두 3년 또는 여권 만료일 중 빠른 날짜까지 유효합니다. 예를 들어 2025년 10월에 EES 등록 후 2026년에 여권이 만료되면 새 여권으로 재등록해야 합니다. 여권이 남아있고 3년이 지났다면 재방문 시 자동으로 재등록하게 됩니다. 별도로 갱신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Q9. 3년 안에 여러 번 유럽 가도 추가 비용 없나요?
A: 네, 추가 비용 전혀 없습니다. EES는 원래 무료이고, ETIAS는 7유로를 한 번만 내면 3년간 무제한 입국 가능합니다 (단, 180일 중 90일 체류 규칙은 지켜야 함). 예를 들어 2026년에 ETIAS 신청하고 2027년, 2028년에 또 유럽 가도 추가로 신청하거나 비용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Q10. 가족 할인이나 단체 할인이 있나요?
A: 아니요, 할인 제도는 없습니다. EES는 무료이므로 할인 개념이 없고, ETIAS는 1인당 7유로 고정입니다. 다만 18세 미만 자녀는 ETIAS가 무료이므로 가족 여행 시 성인만 비용을 내면 됩니다. 예: 부모(40대) + 자녀(10세, 14세) = 14유로 (부모만 7유로×2, 자녀 무료).
절차 및 방법 (Q11~Q15)
Q11. EES 등록은 어디서 하나요? 집에서 미리 할 수 없나요?
A: 반드시 유럽 국경(공항, 항구, 육상 국경)에서 현장 등록해야 합니다. 지문과 얼굴을 직접 스캔해야 하므로 집에서 사전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입국 심사장 전에 EES 등록 구역이 별도로 마련되며, 셀프서비스 키오스크 또는 유인 창구에서 진행합니다. ETIAS와 달리 온라인 사전 신청이 없습니다.
Q12. 등록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여권 스캔 (자동 인식)
- 양손 4개 손가락 지문 스캔 (총 8개)
- 얼굴 사진 촬영
- 여행 정보 확인 (목적, 기간)
- 시스템 등록 완료
소요 시간: 최초 등록 3~5분, 재방문 시 1~2분. 시행 초기에는 대기 시간 포함 10~30분 걸릴 수 있습니다. 상세 준비 가이드 보기 →
Q13. 몇 개 손가락을 스캔하나요? 전부 다 해야 하나요?
A: 양손 4개 손가락씩, 총 8개를 스캔합니다. 엄지는 제외하고 검지, 중지, 약지, 소지만 스캔합니다. 손을 평평하게 스캐너에 대면 4개 손가락이 동시에 스캔됩니다. 10개 전부를 스캔하는 것은 아니며, 만약 손가락에 상처가 있으면 다른 손가락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Q14. ETIAS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어렵지 않나요?
A: 2026년부터 공식 웹사이트(travel-europe.europa.eu)에서 온라인 신청합니다. 절차:
- 개인정보 입력 (이름, 생년월일 등)
- 여권 정보 입력
- 여행 정보 입력 (목적지, 기간)
- 보안 질문 답변 (범죄 기록 등)
- 7유로 결제
- 이메일로 승인 수신 (즉시~30일)
미국 ESTA와 비슷하며, 10분이면 완료됩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지만 영어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 사설 대행 업체 주의! 공식 사이트만 이용하세요.
Q15. 언어를 못하는데 괜찮을까요? 한국어 지원이 있나요?
A: 키오스크는 영어 지원이 확실하며, 직원 대부분도 영어 가능합니다. 한국어 직접 지원은 없지만, 화면 지시사항은 아이콘으로도 이해 가능하며, 구글 번역 앱을 활용하면 됩니다. 막히면 "Help please" 또는 "English" 말하면 직원이 도와줍니다. 기본 영어 단어만 알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언어 해결법 보기 →
💡 꿀팁: 스무스한 등록을 위한 3가지
1. 손가락 건조하지 않게 (입김 불기 OK)
2. 선글라스·모자 미리 제거
3. 서류 (여권, 항공권, 숙소) 손에 들고 대기
면제 및 예외 (Q16~Q20)
Q16. 12세 미만 아이는 정말 안 해도 되나요?
A: 12세 미만은 지문 스캔만 면제됩니다. 얼굴 사진은 촬영해야 합니다. 판단 기준은 여행 출발일이며, 출발일에 12세 미만이면 면제입니다. 예: 2013년 11월생이 2025년 10월 15일 출발 → 면제 (아직 12세 안 됨). ETIAS는 18세 미만 무료지만 신청은 필수입니다 (2026년~). 아동 여행 완벽 가이드 →
Q17. 70세 이상 노인도 지문을 찍어야 하나요?
A: 네, 나이와 관계없이 모두 EES 등록해야 합니다. 다만 지문이 나이로 인해 희미한 경우 직원이 도와주며, 최악의 경우 얼굴 인식만으로도 통과 가능합니다. 대신 ETIAS는 70세 이상 무료입니다 (2026년~). 휠체어 사용자는 별도 지원이 있으니 사전에 항공사에 알리세요.
Q18. 장애가 있어서 지문을 못 찍는데 어떡하나요?
A: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경우 예외가 인정됩니다. 손가락 부상, 화상, 절단 등의 경우 의사 소견서(영문)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면 대체 방법(얼굴 인식만, 다른 손가락, 유인 창구)으로 처리됩니다. 입국 자체가 거부되는 경우는 없으니 안심하세요.
Q19. 외교관 여권이나 공무 여권은 면제인가요?
A: 네, 외교 여권 소지자, 국가 원수 및 공식 수행단은 EES 면제입니다. 하지만 일반 공무 출장(일반 여권)은 면제가 아닙니다. 장기 비자 소지자나 EU 거주 허가증이 있는 경우도 면제됩니다. 단기 관광이나 일반 출장은 여권 종류와 관계없이 모두 등록해야 합니다.
Q20. 유럽을 경유만 하는데도 등록해야 하나요?
A: 공항 환승 구역(transit area)에만 머무르고 입국하지 않으면 등록 불필요합니다. 하지만 환승 중 입국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경우(터미널 변경, 24시간 이상 체류, 숙소 이용 등)에는 등록 필요합니다. 항공사나 공항에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하게는 환승 시간을 넉넉히(3시간 이상) 잡으세요.
문제 해결 (Q21~Q25)
Q21. 지문이 안 찍히면 어떡하나요? 입국 못 하나요?
A: 지문 인식 실패는 흔한 일이며, 여러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 입김 불어 촉촉하게 만들기
- 다른 손가락으로 재시도
- 유인 창구로 이동
- 얼굴 인식 + 여권 확인으로 대체
입국 자체가 막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직원들도 이런 상황에 훈련받았으니 "Help please" 말하면 도와줍니다. 문제 해결 완벽 가이드 →
Q22. 여권 사진과 얼굴이 너무 다른데 괜찮을까요?
A: 일반적인 노화, 체중 변화, 헤어스타일 변화는 문제없습니다. EES는 현재 얼굴을 촬영하므로 여권 사진과 직접 비교하지 않습니다. 다만 성형수술로 크게 바뀐 경우 수술 전후 사진과 의사 소견서(영문)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입국 심사관이 의심하면 유인 창구에서 육안 확인 후 통과합니다.
Q23. ETIAS가 거부되면 어떻게 되나요?
A: ETIAS 거부 시 거부 사유가 이메일로 통지됩니다. 정보 오류라면 수정 후 재신청 가능합니다. 범죄 기록이나 안보 사유로 거부되면 각국 대사관에서 정식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ETIAS 없이는 항공기 탑승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2026년~), 반드시 출발 최소 1주일 전에 신청하세요. 거부 시에도 7유로는 환불 안 됩니다.
Q24. 시스템 오류로 기계가 작동 안 하면 어떡하나요?
A: 기계 오류 시 즉시 직원을 호출하세요 (손 들거나 비상벨). 직원이 와서 다른 키오스크로 안내하거나 유인 창구에서 직접 처리합니다. 최악의 경우 대규모 시스템 장애 시에는 수동 입국으로 전환되어 기존 방식(스탬프)으로 임시 처리됩니다. 입국 자체가 막히지는 않으니 안심하세요.
Q25. 공항에서 너무 오래 걸려서 다음 비행기 놓치면 어떡하나요?
A: 시행 초기(2025년 10~12월)에는 지연 가능성이 있으므로 환승 시간을 최소 3시간 이상 확보하세요. 만약 공항 책임으로 놓쳤다면 항공사에 상황 설명하고 다음 편 무료 변경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아 여행자 보험 청구도 가능합니다. 패키지 여행이라면 여행사에 즉시 연락하세요.
특수 상황 (Q26~Q30)
Q26. 프랑스에서 등록하면 이탈리아는 또 해야 하나요?
A: 아니요, 추가 등록 불필요합니다. EES는 솅겐 29개국 전체에서 공유되므로, 한 번 등록하면 다른 솅겐 국가는 빠르게 통과합니다. 프랑스에서 등록했다면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어디를 가도 E-Gate로 1~2분 내 통과 가능합니다. 3년간 유효하며 여권 바꾸면 재등록 필요합니다.
Q27. 여권을 재발급 받으면 다시 등록해야 하나요?
A: 네, 여권 번호가 바뀌면 재등록 필요합니다. EES와 ETIAS 모두 여권 번호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새 여권으로 첫 입국 시 다시 지문·얼굴을 등록하고, ETIAS도 재신청해야 합니다 (2026년~). 단, 여권 연장이 아니라 신규 발급이므로 비용은 다시 들지 않습니다 (EES 무료, ETIAS 7유로).
Q28. 180일 중 90일 규칙은 자동으로 계산되나요?
A: 네, EES가 자동으로 계산합니다. 입출국 날짜가 디지털로 기록되어 시스템이 자동으로 체류 일수를 계산합니다. 재입국 시 남은 일수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초과 체류 시 자동으로 경고가 뜹니다. 여권 스탬프의 애매함이 사라져서 오히려 더 정확합니다. 계산기: EU 공식 계산기
Q29. 내 생체정보는 안전한가요? 해킹 위험은 없나요?
A: EU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개인정보 보호법인 GDPR을 적용합니다. 수집된 지문과 얼굴 이미지는 암호화되어 저장되며, 마지막 출국일로부터 3년 후 자동 삭제됩니다. 접근 권한은 국경 관리 당국, 유로폴, 사법 기관으로 제한되며, 본인은 언제든지 저장된 정보를 열람하고 정정 요청할 수 있습니다.
Q30. 미국 ESTA처럼 승인 메일을 출력해야 하나요?
A: EES는 출력 불필요 (공항에서 자동 등록). ETIAS는 출력 불필요 (여권 번호와 자동 연결). 2026년 ETIAS 승인 후 이메일로 확인서를 받지만, 출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항공사와 입국 심사관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확인합니다. 다만 본인 확인용으로 접수 번호를 메모해두면 좋습니다.
🎯 아직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마무리
2025년 10월 12일 유럽 입국 시 지문 스캔에 대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30가지에 모두 답변했습니다. 이제 EES와 ETIAS의 차이, 비용, 절차, 예외 사항, 문제 해결 방법까지 모두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핵심을 다시 정리하면: EES는 공항에서 무료로 자동 등록되고, ETIAS는 출발 전에 7유로를 내고 온라인 신청하며, 둘 다 3년간 유효합니다.
대부분의 걱정은 기우입니다. 99.9% 이상의 여행자가 문제없이 통과하며, 만약 기술적 문제가 생겨도 현장에서 해결됩니다. 직원들은 모두 훈련을 받았고, 대체 방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권 유효기간 확인, 손가락 관리, 공항 조기 도착입니다.
이 FAQ를 스마트폰에 저장해두세요. 공항에서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행 전 긴장하지 마시고, 이 가이드로 철저히 준비하셔서 유럽의 아름다운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핵심 요약: 꼭 기억하세요!
- ✓ 시행일: 2025년 10월 12일 (EES) / 2026년 (ETIAS)
- ✓ 비용: EES 무료 / ETIAS 7유로 (18세 미만·70세 이상 무료)
- ✓ 유효기간: 둘 다 3년 또는 여권 만료일
- ✓ 면제: 12세 미만 지문 면제 / 외교관 전체 면제
- ✓ 장소: EES 공항 현장 / ETIAS 집에서 온라인
- ✓ 재방문: 29개국 전체 공유 / 추가 등록 불필요
- ✓ 문제 시: 99.9% 현장 해결 / 대체 방법 항상 있음
본 포스팅의 모든 정보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이며, EU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최신 정보는 유럽연합 공식 홈페이지(travel-europe.europa.eu) 또는 외교부 영사콜센터(02-3210-0404)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