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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유럽 여행 2025년 10월 12일 지문 스캔 - 12세 미만 면제 완벽 가이드

by 머니phd 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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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유럽 여행 2025년 10월 12일 지문 스캔 - 12세 미만 면제 완벽 가이드

 

 

 

 

 

 

 

 

2025년 9월 최신 업데이트 | 가족 여행자 필독 가이드

👨‍👩‍👧‍👦 가족 여행자 필독!

✅ 12세 미만 아이는 지문 스캔 면제! 하지만 얼굴 사진은 촬영

✅ 18세 미만은 ETIAS 신청 무료 (2026년~)

✅ 연령별 준비 사항과 공항 꿀팁 완벽 정리

👉 전체 유럽 지문 스캔 가이드 보기

아이와 함께 하는 유럽 여행은 특별한 추억이 됩니다. 하지만 2025년 10월 12일 유럽 지문 스캔 시스템 도입으로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도 지문을 찍어야 하나요?", "아이가 무서워하면 어떡하죠?", "공항에서 울면 입국 못 하는 건 아닌가요?" 이런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12세 미만 면제 규정부터 연령별 준비 방법까지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2025년 10월 12일 아동 EES 규정

2025년 10월 12일 유럽 지문 스캔 시스템에서 아동은 성인과 다른 규정이 적용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12세 미만 아동은 지문 스캔이 면제된다는 점입니다.

✅ 아동 EES 규정 요약

연령대 지문 스캔 얼굴 사진 ETIAS
0~11세 ❌ 면제 ✅ 필수 🆓 무료
12~17세 ✅ 필수 ✅ 필수 🆓 무료
18세 이상 ✅ 필수 ✅ 필수 💶 7유로

⚠️ 중요한 포인트

12세 생일이 애매한 경우: 여행 출발일 기준 12세 미만이면 면제

예시: 2013년 11월생 아이가 2025년 10월 15일 출발 → 면제 (아직 12세 안 됨)

예시: 2013년 9월생 아이가 2025년 10월 15일 출발 → 필수 (12세 됨)

👉 생일 체크 필수! 애매하면 여권의 생년월일 확인

🎯 왜 12세 미만은 면제인가?

📚 아동 면제 이유

  • 지문 형성 미완성: 12세 이하는 지문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인식률 낮음
  • 성장에 따른 변화: 아이는 빠르게 성장하여 지문 패턴이 변할 수 있음
  • 심리적 부담: 어린 아이에게 지문 스캔은 스트레스 유발 가능
  • 국제 기준: 미국, 캐나다 등도 비슷한 연령 기준 적용
  • 부모 동반 전제: 아동은 부모와 함께 여행하므로 신원 확인 가능
 

연령별 상세 가이드 (0~17세)

2025년 10월 12일 유럽 지문 스캔 대비, 아이의 나이에 따라 준비 방법이 다릅니다. 연령별로 자세히 안내합니다.

👶 0~3세 (영아)

🍼 영아 준비 사항

EES 등록 절차:

  • 지문: ❌ 면제
  • 얼굴 사진: ✅ 필수 (부모가 안고 촬영 가능)
  • 소요 시간: 1~2분 (매우 짧음)
  • 주의: 아이가 울어도 괜찮음, 직원들 이해함

준비물:

  • 아기 여권 (만 0세부터 발급 가능)
  • 출생증명서 영문 공증본 (부모 확인용)
  • 기저귀, 물티슈, 여분 옷
  • 분유/이유식 (기내 반입 가능, 보안 검색 시 신고)
  • 아기띠 또는 유모차 (공항 무료 대여 가능)
  • 좋아하는 장난감 (대기 시간용)

꿀팁:

  • 수유 시간 맞춰 입국 심사 전에 미리 수유
  • 유모차는 게이트까지 사용 가능 (기내 반입 가능한 경우도 있음)
  • 공항 곳곳에 수유실 있음 (프랑스 공항 특히 잘 되어 있음)
  • 아기 기저귀 갈 곳은 입국 심사 후가 더 좋음

🧒 4~7세 (유아)

🎈 유아 준비 사항

EES 등록 절차:

  • 지문: ❌ 면제
  • 얼굴 사진: ✅ 필수 (혼자 서서 촬영)
  • 소요 시간: 2~3분
  • 주의: 가만히 서 있어야 함 (3초 정도)

사전 준비:

  • 집에서 연습: 카메라 보고 가만히 서 있는 연습
  • 게임화: "동상 게임" 또는 "나무 되기 놀이"로 재미있게
  • 보상 약속: "잘하면 아이스크림 사줄게" 같은 긍정적 동기 부여
  • 공항 그림책: 미리 보여주며 공항 절차 설명

당일 팁:

  • 충분히 재운 상태로 (피곤하면 짜증)
  • 간식 준비 (대기 시간 달래기용)
  • 태블릿에 좋아하는 영상 다운로드 (Wi-Fi 없어도 재생)
  • 좋아하는 인형 들고 가기 (안정감)
  • "경찰 아저씨가 사진 찍을 거야" 미리 알려주기

👦 8~11세 (아동)

⚽ 아동 준비 사항

EES 등록 절차:

  • 지문: ❌ 면제
  • 얼굴 사진: ✅ 필수 (독립적으로 촬영)
  • 소요 시간: 2~3분
  • 주의: 이해력 있어서 협조 잘함

설명 방법:

  • 솔직하게 설명: "유럽에 들어가려면 사진을 찍어야 해"
  • 안전 강조: "나쁜 사람이 못 들어오게 확인하는 거야"
  • 간단함 강조: "사진 한 장만 찍으면 끝이야"
  • 질문 받기: "궁금한 거 있어?" → 두려움 해소

이 나이 특징:

  • 대부분 협조적, 새로운 경험에 호기심
  • 학교에서 단체 사진 찍은 경험 → 카메라 익숙
  • 부모 지시 잘 따름
  • 여행 설렘으로 기분 좋은 상태 → 문제 거의 없음

🧑 12~17세 (청소년)

🎮 청소년 준비 사항

EES 등록 절차:

  • 지문: ✅ 필수 (성인과 동일)
  • 얼굴 사진: ✅ 필수
  • 소요 시간: 3~5분
  • 주의: 완전히 성인과 같은 절차

특별 주의사항:

  • 손가락 관리: 출발 24시간 전부터 핸드크림 자제
  • 손톱 관리: 네일아트, 젤네일 가능하면 피하기
  • 화장: 진한 화장 피하기 (얼굴 인식 방해)
  • 머리: 앞머리가 눈 가리지 않게
  • 액세서리: 큰 모자, 선글라스 제거

사춘기 대화법:

  • 어른 대우: "이제 어른이니까 같이 해야 해"
  • 프라이버시 존중: "네 정보는 3년 후 자동 삭제돼"
  • 보안 설명: "스마트폰 잠금 화면 같은 거야"
  • 강요 금지: 반발 유발, 차분히 설명

ETIAS 신청 (2026년~):

  • 18세 미만은 무료지만 신청은 필수
  • 부모가 대신 신청 가능
  • 본인 이메일 주소 있으면 본인 신청도 가능
  • 여권 번호, 여행 정보 필요

📊 연령별 협조도 예상

0~3세 영아: 울어도 OK, 부모가 안고 촬영 ⭐⭐⭐

4~7세 유아: 약간 어려움, 사전 연습 필요 ⭐⭐⭐⭐

8~11세 아동: 협조 잘함, 큰 문제 없음 ⭐⭐⭐⭐⭐

12~17세 청소년: 성인과 동일, 예민할 수 있음 ⭐⭐⭐⭐

 

출발 전 준비 사항

아이와 함께하는 2025년 10월 12일 유럽 지문 스캔 대비, 집에서 미리 준비할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 서류 준비 (가족 여행)

✅ 필수 서류:

  • 아동 여권: 유효기간 3개월 이상
  • 부모 여권: 동반 여부 확인용
  • 가족관계증명서: 영문 발급 (최근 3개월 이내)
  • 출생증명서: 영문 공증본 (선택, 하지만 권장)
  • 항공권: 아동 포함된 예약 확인서
  • 여행자 보험: 아동 포함 (의료비 보장)

⚠️ 특수 상황 서류:

  • 한 부모 여행: 여행 동의서 (배우자 동의 공증)
  • 조부모 동반: 부모 위임장 공증
  • 친척 동반: 부모 위임장 + 여행 동의서
  • 입양 아동: 입양 증명서 영문 공증

🎒 짐 싸기 (아동 특화)

🧳 아이 기내 수하물 체크리스트

🍼 0~3세 영아:

  • ☐ 기저귀 5~7개 (비행 시간 + 여유)
  • ☐ 물티슈 (대용량)
  • ☐ 여분 옷 2~3벌
  • ☐ 분유/이유식 (밀봉 포장)
  • ☐ 빈 젖병 (기내에서 물 받기)
  • ☐ 아기띠 또는 힙시트
  • ☐ 좋아하는 장난감 2~3개
  • ☐ 담요 (기내 추움)

🎈 4~11세 아동:

  • ☐ 여분 옷 1~2벌
  • ☐ 간식 (비행 시간 + 공항 대기)
  • ☐ 물병 (빈 병 가져가서 보안 후 채우기)
  • ☐ 태블릿/스마트폰 (오프라인 영상)
  • ☐ 이어폰 (유선, 기내 블루투스 안 됨)
  • ☐ 색칠 공책, 스티커북
  • ☐ 좋아하는 인형/장난감
  • ☐ 목 쿠션 (수면용)

🎮 12~17세 청소년:

  • ☐ 스마트폰 + 충전기
  • ☐ 보조배터리
  • ☐ 이어폰/헤드폰
  • ☐ 책 또는 전자책
  • ☐ 간식 (본인 선택)
  • ☐ 화장품/세면도구 (100ml 이하)

🏠 집에서 하는 연습

🎭 역할놀이로 연습하기

시나리오 1: 사진 찍기 연습 (4~7세)

  1. 스마트폰을 세워놓고 "경찰 아저씨가 사진 찍을 거야"
  2. "3초만 가만히 있으면 돼!" → 타이머 3초
  3. 잘하면 칭찬하고 스티커 붙여주기
  4. 하루 1~2번, 1주일 반복
  5. 점점 자연스러워지면 성공!

시나리오 2: 동상 게임 (4~7세)

  • "음악 멈추면 동상!" 놀이
  • 가만히 서 있는 연습
  • 재미있게 배우기
  • 형제자매와 함께 하면 더 재미

시나리오 3: 공항 그림책 (전 연령)

  • 공항 관련 그림책 읽어주기
  • 유튜브에서 "공항 투어" 영상 보여주기
  • "우리도 이렇게 할 거야" 설명
  • 두려움 감소 효과
 

공항에서 아이 달래는 법

실전! 2025년 10월 12일 유럽 지문 스캔 현장에서 아이가 울거나 불안해할 때 대처법입니다.

😭 아이가 울 때 대처법

상황 1: 대기 중 짜증낼 때

  • 간식 주기: 좋아하는 과자, 사탕 (즉각 효과)
  • 스마트폰/태블릿: 좋아하는 영상 보여주기
  • 놀이: "저 사람 어느 나라 사람일까?" 게임
  • 약속: "조금만 기다리면 유럽이야!"
  • 이동: 잠깐 산책 (대기줄 위치 확인 후)

상황 2: 사진 찍기 무서워할 때

  • 함께 하기: "엄마/아빠랑 같이 할까?" (직원에게 요청)
  • 재미있게: "멋진 포즈 취해볼까?"
  • 보상: "사진 잘 찍으면 선물 사줄게"
  • 모범: 부모가 먼저 하고 "보세요, 안 아파요"
  • 직원 요청: "아이가 무서워해요" → 천천히 진행

상황 3: 계속 울어서 진행 안 될 때

  • 진정 시간: 잠깐 옆으로 비켜서 진정시키기
  • 직원 도움: "시간 좀 주세요" 요청
  • 음식: 좋아하는 것 주고 기분 풀기
  • 포기 금지: 입국은 반드시 해야 함, 인내심
  • 12세 미만: 지문 없으니 얼굴만 찍으면 됨 (부담 적음)

💡 직원들의 반응

✅ 유럽 입국 심사관들은 아이에게 매우 친절함

✅ 아이가 울어도 이해하고 기다려줌

✅ 가족 전용 창구에서는 더 여유있게 진행

✅ 12세 미만은 지문 없어서 부담 적음

✅ 최악의 경우 유인 창구로 안내 (더 친절)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직원들도 부모입니다.

⏰ 시간대 선택 전략

🛫 아이와 여행하기 좋은 비행편

추천: 야간 비행 (밤 출발)

  • 장점: 아이가 비행기에서 잠 → 도착 시 컨디션 좋음
  • 장점: 파리 도착 아침/오전 → 입국 심사 덜 혼잡
  • 장점: 시차 적응 유리
  • 예: 인천 23:40 → 파리 06:30+1 (에어프랑스)

주의: 주간 비행 (오후 출발)

  • 장점: 정상 리듬 유지
  • 단점: 아이가 12시간 깨어있어 지루함
  • 단점: 파리 도착 저녁 → 입국 심사 혼잡 가능
  • 예: 인천 14:00 → 파리 18:35 (대한항공)

피하기: 연휴 직전/직후

  • 크리스마스, 여름 휴가 시즌 = 최혼잡
  • 공항 대기 시간 2배 이상
  • 아이가 지쳐서 짜증 가능성 높음
 

엄마들의 실전 꿀팁

실제로 아이와 유럽 여행을 다녀온 부모들의 2025년 10월 12일 유럽 지문 스캔 대비 노하우입니다. (시행 후 업데이트 예정)

👩 선배 엄마들의 조언 TOP 15

TIP 1: 아이 배고프지 않게 - 배고프면 짜증 100배

TIP 2: 충분히 재우기 - 피곤하면 모든 게 싫음

TIP 3: 좋아하는 간식 필수 - 긴급 상황 대비

TIP 4: 스마트폰 충전 100% - 영상이 최고 무기

TIP 5: 보상 약속 - "잘하면 OO 사줄게"

TIP 6: 화장실 미리 - 줄 서는 중 화장실 가면 난감

TIP 7: 여분 옷 기내 수하물에 - 음료 쏟을 수 있음

TIP 8: 유모차는 게이트까지 - 아이 안 걷게

TIP 9: 부부 역할 분담 - 한 명은 짐, 한 명은 아이

TIP 10: 긍정적으로 - "재미있는 거야!" 분위기

TIP 11: 영아는 수유 타이밍 - 입국 심사 전후 맞추기

TIP 12: 청소년은 독립성 - 스스로 하게 두기

TIP 13: 가족 우선 창구 - 있으면 무조건 이용

TIP 14: 여권 사진 보여주기 - "이게 너야" 재미

TIP 15: 인내심 최대 - 결국은 다 통과함

⚠️ 실수하기 쉬운 것들

  • 아이 여권 안 챙김: 어린이도 여권 필수!
  • 생년월일 착각: 12세 정확히 확인
  • 간식 안 챙김: 공항 매점 비쌈
  • 충전 안 함: 태블릿 배터리 방전 = 재앙
  • 너무 빡빡한 일정: 첫날은 여유있게
  • 시차 무시: 아이가 더 힘들어함
 

부모 단독 여행 주의사항

한 부모만 아이와 여행할 때는 추가 서류가 필요합니다. 2025년 10월 12일 유럽 지문 스캔 외에도 신경 쓸 점이 있습니다.

📄 한 부모 여행 필수 서류

✅ 반드시 준비:

  • 여행 동의서: 미동반 부모의 여행 동의서 (영문 공증)
  • 가족관계증명서: 영문 발급 (3개월 이내)
  • 미동반 부모 여권 사본: 신분 확인용
  • 연락처: 미동반 부모 연락 가능해야 함

📝 여행 동의서 내용:

  • 아동 이름, 생년월일, 여권 번호
  • 동반 부모 정보
  • 미동반 부모 정보 + 서명
  • 여행 목적지, 기간
  • 공증인 확인

⚠️ 특수 상황:

  • 이혼 가정: 양육권 증명서 + 동의서
  • 미혼모/부: 단독 양육권 증명서
  • 사별: 사망 증명서 (영문)
  • 행방불명: 법원 결정문 (영문)

🚨 왜 이렇게 까다로운가?

아동 유괴 방지: 국제 아동 유괴 방지 협약 (헤이그 협약)

양육권 분쟁: 한쪽 부모가 임의로 데리고 나가는 것 방지

유럽 규정: 솅겐 지역 공통 규정

👉 서류 미비 시 입국 거부 가능! 꼭 준비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아동편)

2025년 10월 12일 유럽 지문 스캔 관련하여 부모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답변합니다.

Q1. 아이가 12살인데 생일이 애매해요. 어떻게 판단하나요?

A: 여행 출발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출발일에 12세 미만이면 면제, 12세 이상이면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2013년 10월 20일생 아이가 2025년 10월 15일 출발하면 아직 12세가 안 되었으므로 면제입니다. 하지만 2025년 10월 25일 출발이면 12세가 되었으므로 지문 스캔 필수입니다.

Q2. 아이가 사진 찍기 싫다고 울면 어떡하나요?

A: 입국 심사관들은 아이에게 매우 이해심이 많습니다. 잠깐 시간을 주고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부모가 안고 함께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12세 미만은 지문이 없어서 얼굴 사진만 찍으면 되므로 부담이 적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Q3. 신생아도 여권이 필요한가요?

A: 네, 신생아도 여권이 필요합니다. 만 0세부터 여권 발급이 가능합니다. 신생아 여권은 유효기간이 5년이며, EES 얼굴 사진 촬영 시 부모가 안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Q4. ETIAS는 언제 신청하나요? 아이도 신청해야 하나요?

A: ETIAS는 2026년 하반기부터 시행됩니다. 2025년 10월에는 아직 필요 없습니다. 2026년 이후에는 아이도 ETIAS 신청이 필요하지만, 18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부모가 대신 신청할 수 있습니다.

Q5. 할머니가 손주와 여행 가는데 뭐가 필요한가요?

A: 부모(양쪽)의 여행 동의서가 필요합니다. 영문 공증을 받아야 하며, 할머니에게 양육권을 위임하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영문)도 준비하세요. 서류 미비 시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Q6. 유모차는 공항에서 어떻게 하나요?

A: 유모차는 탑승 게이트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게이트에서 직원에게 맡기면 기내 화물칸에 실어주고, 도착지에서 게이트 또는 수하물 찾는 곳에서 돌려받습니다. 일부 항공사는 작은 유모차의 경우 기내 반입도 가능합니다.

Q7. 12세 청소년이 손가락에 밴드를 붙이고 있으면 어떡하나요?

A: 밴드를 제거하고 스캔해야 합니다. 만약 상처가 심해서 제거가 어렵다면, 다른 손가락으로 대체 스캔하거나 의사 소견서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얼굴 인식만으로도 통과 가능하지만, 추가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Q8. 가족 우선 창구는 어떻게 찾나요?

A: 입국 심사장에서 'Family Lane' 또는 'Passengers with Children' 표지판을 찾으세요. 모든 공항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파리 샤를드골, 프랑크푸르트 등 대형 공항에는 대부분 있습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Q9. 아이 여권 사진이 너무 오래되어 다르게 생겼어요. 괜찮을까요?

A: EES 얼굴 인식은 현재 얼굴을 촬영하므로 여권 사진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다만 입국 심사관이 육안으로 확인할 때 의심이 가면 추가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는 빠르게 성장하므로 대부분 이해하지만, 가능하면 여권을 새로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Q10. 아이가 장애가 있는데 EES 등록을 어떻게 하나요?

A: 공항에는 장애인을 위한 특별 지원이 있습니다. 사전에 항공사에 연락하여 휠체어 서비스나 특별 지원을 요청하세요. 입국 심사 시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면 별도 공간에서 천천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필요 시 의료 진단서(영문)를 준비하면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

아이와 함께하는 유럽 여행, 2025년 10월 12일 유럽 지문 스캔 시스템 때문에 걱정이 되셨나요? 이 가이드를 읽으셨다면 이제 자신감을 가지셔도 됩니다. 12세 미만은 지문이 면제되어 부담이 훨씬 적고, 얼굴 사진만 찍으면 됩니다. 사전에 집에서 연습하고, 아이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며, 충분한 간식과 재미있는 것들을 준비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여유로운 마음가짐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감정을 읽습니다. 부모가 긴장하면 아이도 불안해하고, 부모가 여유로우면 아이도 편안해집니다. "재미있는 모험이야!", "멋진 여행을 시작하는 거야!"라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유럽의 아름다운 추억이 온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더 많은 가족 여행 정보가 필요하신가요?

전체 유럽 지문 스캔 가이드와 준비 체크리스트도 확인하세요!

전체 유럽 지문 스캔 가이드 →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 →

📌 아동 여행 핵심 요약

  • 12세 미만: 지문 면제, 얼굴 사진만 필수
  • 18세 미만: ETIAS 무료 (2026년~)
  • 사전 준비: 집에서 사진 찍기 연습, 긍정적 분위기
  • 당일: 간식, 영상, 충분한 수면
  • 한 부모: 여행 동의서 필수 (영문 공증)

본 포스팅의 모든 정보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이며, 시행 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업데이트됩니다.
정확한 최신 정보는 유럽연합 공식 홈페이지(travel-europe.europa.eu)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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