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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호기 탑승자 정보 유출 대통령부부 + 탑승자 168명 정보 유출 논란

by 머니phd 2026.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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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호기 탑승자 정보 유출 대통령부부 + 탑승자 168명 정보 유출 논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포함한 공군 1호기 탑승자 168명의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가 외부 인터넷 사이트에 약 5개월간 노출된 사실이 드러났다. 2026년 6월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작성된 탑승자 명단이 악성코드 검사 사이트에 게시됐으며, 대통령 경호 인력과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정보까지 포함됐다. 청와대는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했다고 밝혔고, 외교부와 경찰은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차

  1. 공군 1호기 탑승자 정보 유출, 168명 누구의 정보인가?
  2.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명단은 어떻게 외부에 노출됐나?
  3. 청와대·외교부 대응, 유출 사실 언제 알았나?
  4. 대통령 경호와 국가안보에 어떤 위험이 발생했나?

 

1. 공군 1호기 탑승자 정보 유출, 168명 누구의 정보인가?


2026년 11월 2일 공개된 공군 1호기 탑승자 정보 유출 사건의 대상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포함한 총 168명이다. 대통령 부부 외에도 정부 고위 관계자,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의료진과 동행 기자들의 개인정보가 포함됐다.
유출된 자료는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인원을 정리한 엑셀 파일이다.

 

파일에는 탑승자의 이름과 소속뿐 아니라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 및 만료일 등이 기재돼 있었다.
KBS는 명단에 포함된 자사 출입기자의 실제 여권정보를 대조해 유출 자료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대통령 부부의 개인정보와 함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당시 김용범 정책실장, 관계 부처 장관 등 주요 수행원의 정보도 담긴 것으로 보도됐다.

 

특히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서 활동하는 경호 인력의 신원정보까지 포함됐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개인정보 유출과 다른 위험이 제기됐다.
유출된 정보의 범위를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구분 유출된 정보 범위
전체 인원 168명
대통령 부부 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정부 관계자 국가안보실 및 주요 부처 인사
수행 인력 청와대·외교부 직원 등
경호 인력 대통령경호처 소속 직원
기타 탑승자 의료진·수행원·출입기자
개인정보 항목 이름·소속·생년월일·여권 관련 정보

공군 1호기는 대통령의 해외 순방과 공식 외교 일정을 수행하는 전용 항공기다.
그만큼 탑승자 명단에는 단순한 여행객 정보가 아니라 대통령의 공식 일정에 참여하는 인력의 구성이 반영된다.
이러한 자료가 외부에 노출되면 개인의 신원뿐 아니라 당시 순방에 어떤 역할의 인력들이 참여했는지도 드러날 수 있다.
이번 사고가 개인정보 보호와 국가 경호 문제를 동시에 일으킨 이유다.

 

2.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명단은 어떻게 외부에 노출됐나?


공군 1호기 탑승자 정보 유출은 2026년 6월 2일 외부 악성코드 검사 사이트에 엑셀 파일이 올라오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도됐다. 해당 자료는 6월 9일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 출국보다 일주일 앞서 게시됐으며, 약 5개월 동안 사이트에 노출돼 있었다.
이 대통령은 6월 9일부터 18일까지 벨기에와 이탈리아, 프랑스 등을 방문했다.

 

이번 순방에는 유럽연합과의 정상외교, 이탈리아 방문,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이 포함됐다.
탑승자 명단은 이러한 외교 일정에 앞서 준비된 자료였다.
문제가 된 곳은 이용자가 파일을 올리면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분석해 주는 인터넷 보안 서비스다.

 

이러한 서비스는 의심스러운 파일을 여러 보안 프로그램으로 검사하지만, 서비스 운영 방식에 따라 제출된 파일이 다른 사용자에게도 열람될 수 있다.
이번에 자료가 게시된 사이트에서는 유료 이용자가 업로드된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업로드 주체와 최초 유출 경위는 조사 중이다.
보안업계에서는 누군가 문서의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확인하려다가 외부 사이트에 올렸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경찰은 해킹 가능성을 포함해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사건의 주요 시점은 다음과 같다.

날짜 주요 상황
2026년 6월 2일 탑승자 명단 파일 외부 사이트 게시
6월 9일 대통령 유럽 순방 출국
6월 9~18일 유럽 정상외교 일정 진행
11월 2일 KBS 유출 사실 보도
11월 2일 밤 청와대·외교부 대응 입장 발표

게시된 파일이 실제로 몇 차례 열람되거나 내려받아졌는지는 향후 조사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파일이 외부 사이트에 존재했다는 사실과 누군가 이를 악의적으로 활용했다는 사실은 구분된다.
다만 유료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구조였다면 단순히 파일을 삭제하는 것만으로 이미 외부에 복사됐을 가능성까지 해소할 수는 없다.

 

3. 청와대·외교부 대응, 유출 사실 언제 알았나?


청와대는 11월 2일 공군 1호기 탑승자 정보 유출 보도에 대해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도 같은 날 밤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관련 경위를 다각도로 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KBS는 보도에 앞서 청와대에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이후 언론 공지를 통해 대응 조치를 취했고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서 추가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외교부는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초 유출 사실을 정부가 언제 파악했는지와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완료했는지는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의 책임을 판단하는 과정에서는 정보가 외부로 나간 경위와 정부가 이를 인지한 이후의 대응을 별도로 살펴봐야 한다.
첫 번째는 파일 관리 책임이다.
대통령 해외 순방에 사용되는 문서를 누가 작성하고 보관했으며, 어떤 경로로 외부 사이트에 전달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는 접근과 확산 범위다.

 

파일을 열람하거나 다운로드한 기록이 확인된다면 개인정보가 실제로 얼마나 확산됐는지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세 번째는 피해 최소화 조치다.
노출된 신원정보의 악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여권정보 보호와 경호 관련 보완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
경찰 수사와 관계기관 조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고 원인과 책임 범위를 밝히는 절차다.
정부가 대응 조치를 발표했다는 사실만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위험이 모두 사라졌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4. 대통령 경호와 국가안보에 어떤 위험이 발생했나?


공군 1호기 탑승자 정보 유출은 개인정보를 이용한 사칭이나 신원 도용 위험뿐 아니라 대통령 경호와 국가안보 측면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경호 인력과 주요 수행원의 신원이 함께 노출되면 외부에서 개인별 정보를 수집하고 결합하는 데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인 개인정보 유출에서도 이름과 생년월일, 여권 관련 정보는 보호가 필요한 자료다.

 

이러한 정보가 다른 유출 자료와 결합되면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정교한 사칭이나 개인정보 악용 시도에 이용될 수 있다.
대통령 경호 인력의 경우에는 위험의 범위가 더 넓어진다.
경호 업무에 참여하는 직원의 신원이 알려질수록 관련 인물에 대한 표적형 접근이나 정보 수집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번 사고가 즉각적인 물리적 위협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국가기관이 보유한 민감한 자료를 외부 서비스에서 처리할 때 발생하는 구조적인 위험은 분명하게 드러났다.
외부 악성코드 검사 서비스는 보안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검사 대상 파일을 제3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라면 오히려 정보 노출의 경로가 될 수 있다.

 

이용자의 목적이 파일 안전성 확인이었다고 해도, 문서에 담긴 개인정보와 비공개 자료를 보호할 별도의 기준이 필요하다.
후속 대응에서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중요하다.

대응 분야 필요한 점검 내용
유출 경위 최초 파일 업로드 주체와 경로
접근 기록 외부 열람·다운로드 여부
개인정보 보호 노출 정보의 악용 위험 평가
경호 보안 관련 인력의 안전과 보안 점검
재발 방지 외부 파일검사 서비스 이용 통제

개인정보 보호의 목적은 자료를 비공개로 유지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한 번 노출된 정보가 어떤 경로로 재사용될 수 있는지 살피고, 같은 방식의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 절차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공군 1호기 탑승자 정보 유출 사건은 국가기관의 문서 관리와 외부 보안 서비스 이용 과정 전반을 점검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향후 조사 결과에서 파일의 최초 유출 경위와 실제 접근 범위, 관계기관의 조치 내용이 확인되면 사고의 책임과 피해 규모도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FAQ


Q1. 공군 1호기 탑승자 정보는 몇 명이 유출됐나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포함해 총 168명의 개인정보가 포함됐다. 대통령 부부 외에도 주요 수행원과 경호 인력, 출입기자 등이 대상이다.

 

Q2. 어떤 개인정보가 노출됐나요?

이름과 소속,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 및 만료일 등의 정보가 포함됐다.

 

Q3.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명단은 언제 유출됐나요?

2026년 6월 2일 외부 악성코드 검사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보도됐으며 약 5개월간 노출됐다.

 

Q4. 해킹으로 유출된 것이 확정됐나요?

최초 유출 경위는 조사 중이다. 경찰은 해킹 가능성 등을 포함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Q5. 청와대와 외교부는 어떤 조치를 발표했나요?

청와대는 사전 인지 후 대응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으며, 외교부는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필요한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자료 출처

경향신문 — 청와대, 이 대통령 등 공군 1호기 탑승자 여권번호 노출에 “사전 인지 후 대응 조치 취해” (2026.11.02)

머니투데이 — '공군 1호기' 탑승객 정보 유출…외교부 "엄중 인식, 필요 조치" (2026.11.02)

한국경제 — 李대통령 여권번호도 털렸다…'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 유출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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