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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배구단 창단 응원단 코치진 연봉 선수단...김세진 감독 운영전략 고심

by 머니phd 2026.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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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배구단 창단 응원단 코치진 연봉 선수단...김세진 감독 운영전략 고심

 

 

 

SOOP 수퍼스는 11월 1일 흥국생명과의 V-리그 데뷔전에서 0대3으로 졌습니다. SOOP 수퍼스는 올해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을 인수해 창단한 여자부 신생팀입니다.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두 명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김세진 감독은 시즌 운영 전략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목차

  1. SOOP 배구단 V-리그 데뷔전 결과, 김세진 감독의 고심
  2. SOOP 배구단 창단 과정, 페퍼저축은행 인수부터 창단식까지
  3. SOOP 배구단 코치진과 선수단 구성
  4. SOOP 배구단 연봉, 주요 선수 보수
  5. SOOP 배구단 연고지와 응원, 홈 개막전 일정

 

1. SOOP 배구단 V-리그 데뷔전 결과, 김세진 감독의 고심


SOOP 수퍼스는 11월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 세트 스코어 0대3(20-25, 20-25, 22-25)으로 졌습니다. 이 경기는 SOOP의 창단 후 첫 정규리그 경기이자, 김세진 감독이 여자부 사령탑으로 치른 첫 경기였습니다. 흥국생명은 아포짓 킨델란이 21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이날은 흥국생명의 홈 개막전이어서, SOOP은 상대 홈 팬의 응원 속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흥국생명은 킨델란 외에도 자스티스가 11점, 표승주가 10점을 보태며 고르게 득점했습니다.

SOOP에서는 외국인 선수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가 15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3세트 중반까지는 SOOP이 앞서기도 했지만 흥국생명이 경기를 뒤집었고, 결국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습니다. 김 감독은 교체 카드로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2세트에는 고의정이 전새얀 대신 코트에 들어갔고, 3세트에는 하혜진이 임주은을 대신해 중앙을 맡았습니다.

 

경기 전 김세진 감독은 다시 감독을 맡게 된 데 감사하면서도 "우선은 걱정이 앞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첫 경기라는 데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는다며, 선수들에게 각자 부족한 부분을 목표로 세우라고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족한 부분부터 채워 나가겠다는 말에는 지금 SOOP이 처한 상황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고심의 가장 큰 이유는 부상입니다. 올해 국가대표에 뽑혔던 아웃사이드 히터 박은서는 충돌증후군으로, 서지혜는 손가락 탈골로 빠졌습니다. 김 감독은 박은서의 복귀 시점을 묻는 질문에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오드리아나도 컵대회 기간 어지럼증으로 결장한 적이 있어, 경기 중 증세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남아 있습니다.

 

2. SOOP 배구단 창단 과정, 페퍼저축은행 인수부터 창단식까지


SOOP 배구단은 모기업의 재정 문제로 매각 절차를 밟던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를 인수해 만든 팀입니다. SOOP은 2026년 5월 15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인수 의사를 공식 전달했고, 6월 가입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인수 덕분에 V-리그 여자부는 7개 구단 체제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은 2021년 여자부 7번째 구단으로 창단했지만, 모기업 사정으로 매각이 추진되면서 존폐 위기에 몰렸습니다. 매각 과정에서 코칭스태프 계약이 끝나 팀 훈련이 멈췄고,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도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SOOP의 인수는 해체 직전의 팀을 살려 낸 결정이었습니다.

창단 과정을 날짜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 내용
2026년 5월 15일 KOVO에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인수 의사 전달
2026년 6월 KOVO 가입 승인
2026년 6월 4일 구단명 ‘SOOP 수퍼스' 확정, 김세진 초대 감독 선임
2026년 6월 30일 2026~2027시즌 선수 등록 완료
2026년 10월 3일 SOOP 스타디움에서 창단식
2026년 10월 11일 여수·NH농협컵에서 첫 공식 경기
2026년 11월 1일 흥국생명 원정 V-리그 데뷔전

SOOP은 6월 4일 구단명을 ‘SOOP 수퍼스'로 확정하면서 김세진 초대 감독 선임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수퍼스라는 이름에는 서로 다른 개성과 강점을 지닌 선수들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룬다는 뜻이 담겼습니다.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이용자가 모이는 SOOP 플랫폼의 성격을 팀 이름에 옮긴 셈입니다.

 

10월 3일 SOOP 스타디움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이민원 구단주, 이병호 단장, 서수길 SOOP 최고비전책임자(CVO),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연고지 협약, 창단 선언, 구단기 전달이 이어졌습니다. 캐치프레이즈 ‘BUILD TOGETHER, WIN TOGETHER’와 첫 시즌 유니폼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아프리카TV에서 이름을 바꾼 SOOP은 그동안 e스포츠 구단을 중심으로 스포츠 사업을 넓혀 왔습니다. 우리카드, GS칼텍스 배구단과 중계 협업을 해 온 경험도 있어, 이번 배구단 인수는 플랫폼과 구단을 직접 잇는 실험이라는 의미도 갖습니다.

 

3. SOOP 배구단 코치진과 선수단 구성


SOOP 수퍼스의 코치진은 김세진 감독, 진순기 수석코치, 김재훈 코치, 함형진 코치로 꾸려졌습니다. 구단은 6월 30일 KOVO에 2026~2027시즌 선수 등록을 마쳤고, 외국인 선수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와 아시아쿼터 이즈 쉬에를 영입했습니다.

코치진의 직책과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책 이름 주요 이력
감독 김세진 OK저축은행 창단 감독, 챔피언결정전 우승 2회
수석코치 진순기 현대캐피탈 수석코치, 감독대행
코치 김재훈 GS칼텍스, IBK기업은행 코치
코치 함형진 현역 은퇴 후 지도자 입문

진순기 수석코치는 남자부 현대캐피탈에서 수석코치와 감독대행을 지냈습니다. 김재훈 코치는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에서 여자부 코치 경험을 쌓았고, 함형진 코치는 최근 현역 생활을 마치고 지도자로 첫발을 뗐습니다. 남자부 출신 감독과 수석코치에 여자부를 잘 아는 코치를 더한 구성이며, 영상 분석과 트레이닝을 맡는 지원 스태프도 함께 꾸렸습니다.

 

김세진 감독은 1974년생으로 삼성화재와 국가대표에서 뛰었습니다. 남자부 OK저축은행 창단 감독을 맡아 팀을 출범 2년 만에 정상에 올렸고,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두 차례 경험했습니다. 이후 KBSN 해설위원과 KOVO 경기운영본부장을 지냈습니다. SOOP은 신생 구단을 꾸려 본 이 경험을 선임 이유로 꼽았습니다.

 

선수단은 기존 페퍼저축은행 선수를 승계하고 외부 영입을 더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드리아나는 미국·페루 이중국적의 198cm 공격수로, 스탠퍼드대를 거쳐 이탈리아, 그리스, 스위스, 미국 LOVB 리그에서 뛰었습니다. 이즈 쉬에는 192cm의 중국 출신 미들블로커로, 2022~2023시즌 중국 리그 최고의 미들블로커로 꼽혔습니다.

 

국내 선수로는 맏언니인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과 주장인 리베로 한다혜가 중심을 잡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방출된 전새얀과 자유신분 선수 송은채도 합류했습니다. 개막전에는 세터 박수빈, 미들블로커 임주은과 이즈 쉬에,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과 전새얀이 선발로 나섰습니다.

 

다만 전력 구성은 쉽지 않았습니다. 팀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이 끝난 뒤에 창단됐고, 매각 직전에는 주축이던 박정아와 이한비가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팀을 떠났습니다. 여기에 아웃사이드 히터 두 명의 부상까지 겹치면서, 측면 공격을 받쳐 줄 선수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4. SOOP 배구단 연봉, 주요 선수 보수


SOOP 수퍼스에서 금액이 공개된 최고 보수 선수는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으로, 2026~2027시즌 보수는 3억 7000만 원입니다. 이 금액은 여자부 아웃사이드 히터 가운데 4위에 해당합니다. 구단 전체 보수 총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리베로 부문은 상위 7명이 모두 2억 원 이상을 받을 만큼 보수 수준이 높은데, 한다혜도 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새얀과 송은채의 보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올해부터 여자부 선수 한 명이 받을 수 있는 보수 상한선은 5억 4000만 원으로 낮아졌습니다. 상한선이 낮아진 만큼 특정 선수에게 큰돈을 쓰기보다 선수단 전체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고예림과 한다혜 같은 베테랑에게 무게를 둔 SOOP의 보수 구조도 이런 흐름 안에 있습니다.

 

5. SOOP 배구단 연고지와 응원, 홈 개막전 일정



SOOP 수퍼스의 연고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이고, 홈구장은 광주의 SOOP 스타디움입니다. 첫 홈경기는 11월 5일 SOOP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전입니다.

 

응원단과 치어리더 구성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구단이 지금까지 공개한 팬 소통 요소는 마스코트 '고고'와 '구구', 캐치프레이즈, 멤버십입니다. 이병호 단장은 창단식에서 구단과 선수단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OOP의 첫 공식 경기는 10월 11일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IBK기업은행전이었습니다. 컵대회에서는 IBK기업은행, 정관장, 흥국생명과 A조에 묶였지만 3경기를 모두 내줬고, 정규리그 개막전에서도 흥국생명에 다시 졌습니다.

 

김세진 감독이 시즌을 앞두고 외친 구호는 "숲게 봤다가 큰코 다쳐"였습니다. 막내 구단을 얕보지 말라는 이 말에는, 부상 선수가 돌아오고 외국인 선수의 몸 상태가 안정될 때까지 SOOP이 버텨야 할 시간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11월 5일 홈 팬 앞에서 처음 치르는 한국도로공사전은 창단 첫 승을 노리는 첫 무대입니다.

 

FAQ


Q1. SOOP 배구단은 어떤 팀인가요?

SOOP이 2026년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을 인수해 창단한 V-리그 여자부 구단으로, 정식 팀명은 SOOP 수퍼스입니다. 연고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입니다.

 

Q2. SOOP 배구단의 V-리그 데뷔전 결과는 어땠나요?

11월 1일 흥국생명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대3(20-25, 20-25, 22-25)으로 졌습니다. 오드리아나가 팀 내 최다인 15득점을 기록했습니다.

 

Q3. SOOP 배구단 코치진은 누구인가요?

김세진 감독, 진순기 수석코치, 김재훈 코치, 함형진 코치로 구성됐습니다.

 

Q4. SOOP 배구단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선수는 누구인가요?

금액이 공개된 선수 가운데서는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이 3억 7000만 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구단 전체 보수 총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Q5. SOOP 배구단 첫 홈경기는 언제인가요?

11월 5일 광주 SOOP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전입니다.

 

자료 출처

쿠키뉴스 — '리그 첫 경기' SOOP 김세진 "걱정 앞선다…부족한 부분 채워나갈 것" (2026.11.01)

마이데일리 — OH 안정감 더하고, OP 킨델란 21점 폭발...흥국생명, 홈 개막전서 ‘V-리그 데뷔' SOOP 3-0 완파 (2026.11.01)

이데일리 — 女배구 신생팀 SOOP 수퍼스, 창단 첫 시즌 선수단 구성 완료 (2026.07.01)

더발리볼 — 2026-2027시즌 보수로 읽는 V-리그 여자부 포지션별 현주소 ②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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