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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 프로필 나이 국적 경력 연봉 7이닝 1실점 삼성 한국시리즈 견인

by 머니phd 2026.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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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 프로필 나이 국적 경력 연봉 7이닝 1실점 삼성 한국시리즈 견인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2026년 11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32를 기록한 후라도는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파나마 출신의 30세 투수 후라도는 올해 연봉 130만 달러를 받으며, 계약금과 인센티브를 포함한 최대 계약 규모는 170만 달러다.

목차

  1. 후라도 7이닝 1실점, 삼성 한국시리즈 진출을 어떻게 이끌었나?
  2. 후라도 프로필 나이 국적 출생지는 어디인가?
  3. 후라도 경력, 메이저리그에서 키움·삼성까지
  4. 후라도 2026년 연봉과 계약 총액은 얼마인가?
  5. 후라도 투구 강점과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은?

 

1. 후라도 7이닝 1실점, 삼성 한국시리즈 진출을 어떻게 이끌었나?


아리엘 후라도는 11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7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0자책점)을 기록했다. 삼성이 KIA에 6-1로 승리하면서 후라도는 플레이오프 2승을 거뒀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는 단순한 플레이오프 한 경기가 아니었다.
삼성과 KIA는 앞선 네 경기에서 나란히 2승 2패를 거두고 있었다. 5차전에서 패하는 팀은 그대로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선택한 선발투수는 후라도였다.

 

후라도는 10월 27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08개의 공을 던지며 6⅔이닝 2실점으로 승리한 뒤 나흘을 쉬고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충분한 회복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경기 운영은 안정적이었다.
2회에는 무사 1루에서 김선빈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3회에는 수비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한 뒤 한 점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승부처는 6회였다.
삼성이 4-1로 앞선 6회초, 김도영이 수비 실책으로 출루하고 나성범이 안타를 기록하면서 KIA는 1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후라도는 김선빈을 루킹 삼진으로 처리한 뒤 한준수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실점 위기를 연속 삼진으로 끊어낸 장면은 삼성이 경기 주도권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후라도가 내려온 뒤 삼성은 6-1 승리를 완성했다.
플레이오프 두 차례 등판 기록을 비교하면 후라도의 역할이 더욱 분명해진다.

구분 2차전 5차전
날짜 10월 27일 11월 1일
상대 KIA KIA
투구 이닝 6⅔이닝 7이닝
투구 수 108개 95개
피안타 5개 5개
볼넷 2개 2개
탈삼진 3개 3개
실점 2점 1점
자책점 2점 0점
경기 결과 삼성 8-3 승 삼성 6-1 승

후라도는 플레이오프에서 13⅔이닝을 책임지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32를 기록했다.
기자단 MVP 투표에서는 총 79표 가운데 47표를 얻었다. 최형우가 20표, 류지혁이 5표를 받은 가운데 후라도가 시리즈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박진만 감독도 한국시리즈 진출의 가장 큰 공로자로 후라도를 꼽았다.
한 선발투수가 5전 3선승제 시리즈에서 두 번 승리했다는 것은 승리뿐 아니라 불펜 소모를 줄였다는 의미도 있다.
후라도가 긴 이닝을 책임진 덕분에 삼성은 다른 투수들의 체력 부담을 덜고 한국시리즈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2. 후라도 프로필 나이 국적 출생지는 어디인가?


삼성 라이온즈 투수 아리엘 후라도의 국적은 파나마이며, 1996년 1월 30일 파나마 아과둘세에서 태어났다. 2026년 11월 기준 만 30세로, 키 188cm와 체중 109kg의 체격을 가진 오른손 투수다.

 

후라도의 정식 이름은 아리엘 볼리바르 후라도 아그라살(Ariel Bolívar Jurado Agrazal)이다.
2012년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며 프로야구 경력을 시작했고, 메이저리그 경험을 쌓은 뒤 2023년 한국 무대에 진출했다.
후라도 프로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구분 후라도 프로필
이름 아리엘 후라도
영문 이름 Ariel Jurado
정식 이름 Ariel Bolívar Jurado Agrazal
생년월일 1996년 1월 30일
나이 만 30세(2026년 11월 기준)
국적 파나마
출생지 파나마 아과둘세
키·체중 188cm·109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75번
MLB 데뷔 2018년
KBO 데뷔 2023년
2026년 연봉 130만 달러

후라도의 체격은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하다.
큰 체격에 안정적인 투구 동작을 갖췄으며, 빠른 공 하나로 타자를 압도하기보다는 다양한 구종을 섞어 타격 타이밍을 빼앗는 유형이다.
파나마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마무리투수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 마리아노 리베라의 고향이기도 하다.

 

후라도 역시 파나마에서 성장해 미국 프로야구 무대를 거쳤다.
2026년에는 파나마 국가대표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했다. 푸에르토리코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국가대표로서도 기량을 보여줬다.

 

후라도에게 한국 무대는 메이저리그 이후 자신의 선발투수 가치를 다시 증명한 곳이다.
한국에서 꾸준히 많은 이닝을 던지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역할을 맡았고, 삼성으로 이적한 뒤에는 선발진의 중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3. 후라도 경력, 메이저리그에서 키움·삼성까지


후라도는 2018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뉴욕 메츠를 거쳐 2023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키움에서 두 시즌 동안 선발투수로 활약한 뒤 2025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해 KBO리그 정상급 선발투수로 성장했다.
후라도는 2012년 12월 텍사스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었다.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18년 5월 19일 메이저리그에 처음 등판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고, 2020년에는 뉴욕 메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45경기 12승 16패, 평균자책점 5.97이다.

 

2023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면서 후라도의 야구 인생은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됐다.
한국에서는 메이저리그 시절보다 안정적인 제구와 긴 이닝을 책임지는 능력이 강점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는 30경기에서 183⅔이닝을 던져 11승 8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2024년에도 190⅓이닝을 책임지며 10승 8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두 시즌 모두 180이닝 이상을 던졌다는 것은 부상 없이 꾸준히 선발 등판하며 팀 마운드를 지켰다는 의미다.
삼성은 이러한 후라도의 내구성과 제구력을 높이 평가해 2024년 12월 영입을 결정했다.

 

삼성 이적 후 첫해인 2025년에는 15승 8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개인 KBO 최고 승수를 기록했다.
197⅓이닝을 던졌고, 퀄리티스타트 23회를 달성해 두 부문 모두 리그 1위에 올랐다.
퀄리티스타트란 선발투수가 6이닝 이상을 던지면서 자책점을 3점 이하로 막는 기록이다.
후라도의 시즌별 KBO 성적은 다음과 같다.

시즌 팀 승패 평균자책점 이닝
2023 키움 11승 8패 2.65 183⅔
2024 키움 10승 8패 3.36 190⅓
2025 삼성 15승 8패 2.60 197⅓
2026 삼성 9승 3패 3.54 150
KBO 통산   45승 27패 3.01 721⅓

2026년에는 7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했다.
삼성은 후라도의 회복을 기다렸고, 복귀한 후라도는 플레이오프에서 두 차례 승리투수가 되며 팀의 선택에 보답했다.
정규시즌에서는 부상으로 투구 이닝이 줄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중요한 승부처마다 긴 이닝을 책임지는 선발투수의 가치를 다시 보여줬다.

 

4. 후라도 2026년 연봉과 계약 총액은 얼마인가?


후라도의 2026년 연봉은 130만 달러이며, 계약금 30만 달러와 인센티브 10만 달러를 포함한 최대 계약 총액은 170만 달러다. 삼성은 2025년 11월 25일 후라도와 재계약을 발표하면서 2025년보다 최대 계약 규모를 70만 달러 인상했다.
후라도 연봉을 볼 때는 순수 연봉과 전체 계약 금액을 구분해야 한다.

 

계약금은 계약 체결에 따른 보수이고, 연봉은 시즌 동안 지급되는 기본 보수다.
인센티브는 계약에 명시된 성과 조건을 충족했을 때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삼성이 발표한 후라도의 계약 조건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 2025년 2026년
계약금 30만 달러 30만 달러
기본 연봉 70만 달러 130만 달러
인센티브 별도 발표 없음 최대 10만 달러
최대 계약 총액 100만 달러 170만 달러

2026년 기본 연봉만 보면 전년보다 60만 달러가 올랐다.
계약 전체 규모로 비교하면 100만 달러에서 최대 170만 달러로 70% 증가했다.
후라도의 계약 규모가 커진 가장 큰 배경은 2025년 성적이다.

 

삼성 이적 첫해부터 15승을 거뒀을 뿐 아니라 팀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책임지며 선발 로테이션의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삼성라이온즈파크는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으로 평가받는다.
홈런이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에서 후라도처럼 땅볼을 유도하고 볼넷을 줄이는 선발투수는 팀에 중요한 자산이다.

 

야구단이 외국인 투수에게 높은 연봉을 지급하는 이유는 단순히 많은 승수를 기록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던지는 투수가 있으면 불펜투수의 등판 횟수와 피로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는 한 경기의 승패뿐 아니라 긴 정규시즌 전체의 투수 운용에도 영향을 준다.
후라도는 2025년 이러한 역할을 성적으로 증명했고, 삼성은 2026년에도 그 가치를 인정해 재계약을 체결했다.

 

5. 후라도 투구 강점과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은?


후라도의 가장 큰 강점은 다양한 변화구를 낮은 코스로 제구하면서 땅볼과 범타를 유도하는 경기 운영 능력이다. 탈삼진만으로 승부하기보다 적은 투구 수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유형이며,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이러한 장점이 드러났다.
후라도는 빠른 공과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여러 구종을 활용한다.

 

2025년 후라도의 땅볼 비율은 54.8%로 리그 6위였다.
타자가 공을 공중으로 높이 띄우기보다 땅에 굴러가는 타구를 만들게 한다는 의미다.
장타를 허용하기 쉬운 구장에서 땅볼 유도 능력은 홈런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도 후라도는 수비 실책이 발생한 상황에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타자들이 땅볼을 치게 만드는 자신의 투구 방식을 유지하면서 수비수들에게 부담을 갖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탈삼진보다 범타 유도에 능한 투수이기 때문에 긴 이닝을 책임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동료 선수들과의 관계도 후라도가 삼성에 빠르게 적응한 배경 가운데 하나다.
후라도는 중국 음식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년 삼성 합류 당시 원태인은 후라도에게 투구에 관해 배우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서, 한국에 돌아오면 대구의 중식 맛집을 소개하고 음식을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후라도의 중식과 짬뽕 관련 이야기가 야구팬들 사이에서 회자된 것도 이때부터다.
외국인 선수가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과정에는 야구 실력뿐 아니라 동료들과의 소통과 생활환경도 영향을 준다.
이러한 친화력은 삼성 구단이 후라도의 장점으로 언급한 부분이기도 하다.

 

후라도는 이제 자신의 첫 한국시리즈 무대를 준비한다.
삼성의 상대는 정규시즌 1위 KT 위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11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다.

 

박진만 감독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투수 운용과 수비 안정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후라도가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긴 이닝 소화 능력을 다시 발휘한다면 삼성은 불펜 부담을 줄이면서 KT와의 승부를 이어갈 수 있다.
다만 나흘 휴식 후 95개의 공을 던진 만큼 한국시리즈에서는 회복 상태와 등판 간격도 중요한 변수가 된다.

 

2026년 7월 어깨 부상을 경험했던 후라도에게는 건강한 몸으로 남은 경기를 치르는 것이 우승 도전의 중요한 조건이다.
2023년 키움에서 시작된 후라도의 KBO 경력은 삼성 이적과 플레이오프 MVP를 거쳐 첫 한국시리즈라는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다.
정규시즌 성적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 이번 플레이오프 활약이 한국시리즈에서도 이어질지, 삼성의 우승 도전에서 후라도의 다음 등판이 중요한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FAQ


Q1. 후라도의 국적과 나이는 어떻게 되나요?

후라도는 파나마 국적이며 1996년 1월 30일생으로 2026년 11월 기준 만 30세다.

 

Q2. 후라도의 2026년 연봉은 얼마인가요?

기본 연봉은 130만 달러다. 계약금 30만 달러와 인센티브 최대 10만 달러를 합한 계약 총액은 최대 170만 달러다.

 

Q3. 후라도는 언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나요?

2024년 12월 삼성과 계약했으며 2025시즌부터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뛰고 있다. 이전에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다.

 

Q4. 후라도의 플레이오프 MVP 성적은 무엇인가요?

2026년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2승 무패, 13⅔이닝, 평균자책점 1.32를 기록했다. 기자단 투표 79표 중 47표를 받아 MVP로 선정됐다.

 

Q5. 후라도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팀은 어디인가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텍사스 레인저스, 2020년에는 뉴욕 메츠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12승 16패, 평균자책점 5.97이다.

 

자료 출처

  • 연합뉴스 — 삼성 후라도의 헌신, PO에서도 빛났다…이견 없는 MVP(종합) (2026.11.01)
  • KBO 기록실 — 후라도 선수 프로필 및 2026 정규시즌 기록 (2026.11.02 확인)
  • 삼성 라이온즈 — 삼성, 외국인선수 후라도, 디아즈 재계약 (2025.11.25)
  • 조선비즈 — 원태인과 후라도의 쿨거래, “나한테 많이 가르쳐주면 중식 마음껏 쏜다”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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