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는 가족만 바라보고 살아온 엄마와 자기 욕망을 좇아온 엄마, 그리고 두 집안의 자녀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가족 성장극이다. 9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했고, 김희정·강경헌·김영옥·양희경·조미령 등 중견 배우들과 정민아·동하가 중심을 잡는다.
특히 88세 김영옥이 “마지막으로 해볼 만한 일일극”이라는 각오를 밝힌 점과 강경헌이 욕망을 숨긴 전진희 역으로 강한 악역 색깔을 예고한 부분이 첫 방송부터 눈에 띄는 포인트다.
목차
- 엄마가 미쳤어요는 어떤 드라마인가?
- 출연진과 등장인물 관계는 어떻게 되나?
- 김영옥 88세 마지막 드라마라는 말은 사실일까?
- 강경헌 악역 전진희, 왜 볼거리로 꼽히나?
- 첫 방송 내용과 방송시간은?
1. 엄마가 미쳤어요는 어떤 드라마인가?
‘엄마가 미쳤어요’는 서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엄마들과 자녀들의 충돌을 그리는 KBS 1TV 가족 일일드라마다. 평생 가족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온 엄마와 자신의 욕망과 삶을 우선해온 엄마가 한 축을 이루고, 그 자녀들의 사랑과 갈등이 겹쳐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극본은 ‘꽃길만 걸어요’, ‘내 눈에 콩깍지’ 등을 집필한 나승현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으라차차 내 인생’, ‘다리미 패밀리’ 등을 연출한 성준해 PD가 맡았다. 전작 ‘기쁜 우리 좋은 날’ 후속으로 편성됐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 드라마가 일반적인 가족극과 조금 다른 지점은 ‘엄마’를 하나의 전형으로 그리지 않는 데 있다.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조미미, 욕망을 숨기며 살아가는 전진희, 맨손으로 집안을 일으킨 황금순, 가족 문제를 수습하며 살아온 최순덕 등 여러 엄마가 서로 다른 선택을 보여준다.
그래서 제목의 ‘미쳤어요’ 역시 단순히 누군가가 이상해진다는 의미라기보다, 가족과 욕망·생존·자식 문제에 매달려 살아온 엄마들의 각기 다른 모습을 과장해 표현한 제목에 가깝다.

2. 출연진과 등장인물 관계는 어떻게 되나?
이야기의 큰 축은 조미미 가족과 황금순·전진희로 이어지는 황금가 두 집안이다. 여기에 정민아가 맡은 강다미와 동하가 맡은 차승윤이 연결되면서 가족극과 로맨스가 함께 움직인다.
주요 등장인물을 먼저 정리하면 인물관계를 이해하기 쉽다.

| 배우 | 등장인물 | 관계·역할 |
| 김희정 | 조미미 | 미미네 삼계탕 사장, 세 자녀를 키운 엄마 |
| 정민아 | 강다미 | 조미미의 막내딸, 차승윤의 개인 어시스턴트 |
| 동하 | 차승윤 | 황금어패럴 수석 디자이너, 황금순의 장손 |
| 강경헌 | 전진희 | 황금어패럴 대표, 황금순의 며느리 |
| 김영옥 | 황금순 | 황금캐피탈 창업주, 황금가의 중심 |
| 양희경 | 최순덕 | 미미네 삼계탕 창업주, 조미미의 시어머니 |
| 이한위 | 강학성 | 조미미의 전남편 |
| 남성진 | 차인성 | 전진희의 남편, 황금캐피탈 대표 |
| 강은탁 | 강강남 | 조미미의 큰아들 |
| 조미령 | 박지영 | 강학성의 현 아내 |
김희정이 연기하는 조미미는 삼계탕집을 운영하며 세 자녀를 키워온 생활력 강한 엄마다. 반면 강경헌이 맡은 전진희는 황금어패럴 대표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물이지만 속으로는 강한 욕망을 품고 있다. 두 인물의 삶이 정반대라는 설정 자체가 드라마의 주요 갈등을 만든다.
정민아의 강다미와 동하의 차승윤은 젊은 세대의 중심이다. 강다미는 입양된 딸이라는 상처를 안고 있지만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인물이고, 차승윤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어린 시절 부모의 죽음에 얽힌 이유를 파헤쳐가는 인물이다.
결국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조미미 가족과 황금가 역시 서로 깊게 얽힐 수밖에 없는 구성이다.
3. 김영옥 88세 마지막 드라마라는 말은 사실일까?
‘김영옥 마지막 드라마’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김영옥이 9월 28일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을 두고 “이건 내가 마지막으로 해볼 만하지 않을까 욕심을 부려봤다”고 말하면서 ‘마지막 일일극’이라는 표현이 기사 제목에 등장한 것이다.
김영옥은 이어 “마지막이라도 좋고 또 할 수 있으면 행복”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은퇴를 선언했거나 ‘엄마가 미쳤어요’를 배우 인생의 마지막 작품으로 확정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정확하지 않다.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표현한 말에 가깝다.
김영옥이 맡은 황금순 역시 비중이 작지 않다. 황금순은 맨손으로 황금가를 일으킨 인물이자 황금캐피탈 창업주로, 황금가 전체를 떠받치고 있는 어른이다. 김영옥은 자신이 맡은 황금순을 어렵게 부자가 된 할머니라고 설명하면서 단순히 돈 많은 회장이 아니라 작품 속에서 가족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는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김영옥을 비롯해 양희경, 김희정, 조미령처럼 가족극 경험이 많은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는 점도 ‘엄마가 미쳤어요’의 힘이다. 젊은 주인공의 로맨스만 끌고 가는 일일극이 아니라 여러 세대의 엄마 이야기가 동시에 전개되는 구성이다.

4. 강경헌 악역 전진희, 왜 볼거리로 꼽히나?
강경헌이 맡은 전진희는 사실상 초반 갈등을 끌고 갈 핵심 악역에 가깝다. 황금어패럴 대표이자 황금순의 며느리인 전진희는 겉으로는 우아하고 성공한 여성 기업인이지만, 자신의 욕망을 감추기 위해 다른 얼굴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강경헌은 전진희를 설명하며 ‘두 얼굴’, ‘지옥에서 온 마녀’, ‘외로움’을 키워드로 꼽았다. 욕망을 들키지 않기 위해 겉으로 다른 모습을 보이지만 누구에게도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인물이라는 설명이다.
배우 본인도 전진희를 두고 시청자가 “마음껏 욕할 수 있는 모두의 적”이라고 표현했다. 다만 단순히 이유 없이 악행을 반복하는 전형적인 악역보다는 그 욕망이 어디에서 시작됐고, 결국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따라가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특히 조미미와 전진희는 삶의 방향 자체가 반대다. 조미미는 자신을 뒤로 미루면서 가족을 위해 살아왔고, 전진희는 자신이 원하는 삶과 지위를 지키기 위해 움직인다. 두 엄마의 선택이 자녀 세대인 강다미와 차승윤의 관계와 맞물리면서 갈등이 커질 가능성이 작품의 중심축으로 제시됐다.

5. 첫 방송 내용과 방송시간은?
‘엄마가 미쳤어요’는 2026년 9월 28일 오후 8시 30분 KBS 1TV에서 첫 방송됐다. 이후 기본 편성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이다. KBS 편성표에도 첫 회가 9월 28일 오후 8시 30분으로 편성됐다.
첫 회는 ‘미미네 삼계탕’을 운영하는 조미미 가족의 일상에서 출발했다. 조미미는 자신의 생일에도 식당 일을 챙기느라 바쁘지만 세 자녀 강강남, 강대치, 강다미는 엄마의 생일을 잊고 각자의 생활에 빠져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반대편에는 황금가와 전진희의 이야기가 배치된다. 첫 방송부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엄마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두 집안이 앞으로 어떻게 연결될지를 준비하는 방식이다.
방송 정보를 간단히 묶으면 다음과 같다.

| 구분 | 내용 |
| 방송사 | KBS 1TV |
| 첫 방송 | 2026년 9월 28일 |
| 방송시간 | 월~금 오후 8시 30분 |
| 장르 | 가족 일일드라마 |
| 극본 | 나승현 |
| 연출 | 성준해 |
| 전작 | 기쁜 우리 좋은 날 |
KBS 공식 VOD 페이지에서는 방송 관련 클립과 다시보기 정보가 제공되며, KBS 안내상 전체 VOD는 웨이브를 통해 제공되는 형태다. KBS 자체 무료 VOD는 방송 종료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제공되는 방식으로 안내되고 있다.
첫 회부터 조미미 가족의 현실적인 갈등, 황금가의 숨겨진 욕망, 강다미와 차승윤의 관계가 동시에 시작됐다. 여기에 김영옥·양희경·김희정 등 중견 배우들의 가족극 연기와 강경헌의 강한 악역 캐릭터까지 더해지면서 초반 볼거리는 비교적 분명하게 잡혀 있다.
FAQ
Q1. 엄마가 미쳤어요는 몇 시에 방송하나요?
KBS 1TV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Q2. 김영옥에게 정말 마지막 드라마인가요?
확정된 마지막 작품은 아니다. 김영옥은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을 “마지막으로 해볼 만한” 일일극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지만, 동시에 앞으로 또 연기할 수 있으면 행복하다고 말했다.
Q3. 강경헌은 악역인가요?
강경헌이 맡은 전진희는 자신의 욕망을 숨기며 움직이는 인물이다. 강경헌 스스로도 전진희를 ‘모두의 적’이라고 표현할 만큼 악역 성격이 강하다.
Q4. 엄마가 미쳤어요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젊은 세대에서는 정민아가 강다미, 동하가 차승윤을 맡는다. 동시에 김희정의 조미미와 강경헌의 전진희를 중심으로 여러 엄마의 이야기가 함께 전개되는 다중 주인공형 가족극에 가깝다.
Q5. 엄마가 미쳤어요는 어떤 드라마 후속인가요?
KBS 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후속으로 2026년 9월 28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엄마가 미쳤어요 등장인물
엄마가 미쳤어요 출연진
엄마가 미쳤어요 인물관계도
자료 출처
KBS — ‘엄마가 미쳤어요’ 공식 하이라이트·방송정보 (2026.09.28)
KBS미디어 — ‘억척 엄마’ 김희정 ‘우아한 욕망가’ 강경헌,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2026.09)
연합뉴스 — KBS1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9월 첫 방송 (2026.08.19)
뉴스1 — “마지막이어도 좋다” 김영옥, 정민아·동하와 일일극 ‘엄마가 미쳤어요’ (2026.09.28)
뉴시스 — 김영옥 “마지막 일일극이라도 좋아…또 할 수 있으면 행복” (2026.09.28)
이데일리 — 김희정·강경헌·김영옥·양희경·조미령…‘엄마가 미쳤어요’ 오늘 첫방송 (2026.09.28)
뉴스엔 — 강경헌 우아한 욕망가 된다 “마음껏 욕할 수 있는 모두의 적” (2026.09.26)
-
나를 충전해줘 김영광·채수빈, 10월 공개 로코
나를 충전해줘는 김영광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로, 2026년 10월 9일 공개된다. 인공 심장 배터리가 필요한 남자와 몸에서 전기가 흐르는 여자가 만나 서로에게 필요한 존
money-phd.com
너에게 다이브 출연진 줄거리 몇부작 박서함 첫방부터 사망 무슨일?
'너에게 다이브' 1회에서 박서함이 맡은 정우재는 실제로 사망한다. 톱배우 윤하나를 노린 괴한의 습격을 막다가 칼에 찔려 목숨을 잃는데, 박서함이 첫 회부터 하차하는 설정이 아니라 윤하나
money-phd.com
은중과 상연 출연진 줄거리 몇부작, 박지현, 여자 배우 최초 '국제 에미상' 후보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천상연을 연기한 박지현이 2026 국제에미상 여자 연기상(Best Performance by an Actress) 후보에 올랐다. 국제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 공식 명단에도 PARK JI-HYUN IN YOU
money-phd.com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계약결혼 출연진 줄거리 몇부작 나는 솔로 16기 상철, 28기 영숙 초고속 부부 체험 (0) | 2026.09.29 |
|---|---|
| 나를 충전해줘 김영광·채수빈, 10월 공개 로코 (0) | 2026.09.28 |
| 너에게 다이브 출연진 줄거리 몇부작 박서함 첫방부터 사망 무슨일? (0) | 2026.09.26 |
| 은중과 상연 출연진 줄거리 몇부작, 박지현, 여자 배우 최초 '국제 에미상' 후보 (0) | 2026.09.26 |
|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진 줄거리 몇부작, 5년만에 공개 (0) | 2026.09.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