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아이 후속편으로 2026년 2월 2일 첫 방송된 ENA 월화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 첫회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역대 ENA 드라마 첫 방송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세 여성 변호사가 거대한 성매매 스캔들과 맞서는 법정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스웨덴 원작 드라마를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아너'의 의미부터 세 주연 배우의 캐릭터, 조연 배우들의 역할까지 드라마의 모든 등장인물을 상세히 정리했어요!
'아너' 드라마 제목 뜻과 의미
'아너(Honor)'는 영어로 '명예', '존엄', '존경'을 의미하는 것 아시죠?. 그래서 드라마 제목에 사용된 '아너'는 단순히 사회적 명성이 아닌, 잃어버린 존엄성과 명예를 되찾기 위한 세 여성 변호사의 싸움을 상징하게 됩니다. 특히 성범죄 피해자들이 2차 가해와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잃게 되는 '명예'를 법정에서 되찾아주는 것이 이 드라마의 핵심 주제예요.
원작인 스웨덴 드라마도 같은 제목 'Heder'를 사용했는데, 스웨덴어로 '명예'를 뜻합니다. 2019년 스웨덴에서 방영된 원작은 여성 변호사 4명이 주인공이었지만, 한국판에서는 3명으로 재구성되었어요. 드라마 속 로펌 이름인 'L&J'는 'Listen & Join', 즉 '경청하고 함께한다'는 의미로,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 편에 서서 함께 싸운다는 철학을 담고 있는데 디테일이 심상치 않습니다.
드라마는 '복수에는 공소시효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20년 전 묻힌 진실이 현재의 거대한 스캔들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립니다. 세 변호사가 개인적으로 간직한 상처와 트라우마, 그리고 지켜야 할 명예가 서로 얽히면서 긴장감 있는 서사를 만들어냅니다. 판사 이한영과 겹치는 구성형식 즉, 미래에서 온 판사라는 컨셉처럼 판타지 물로 그려질 수 있었지만 첫회에서의 시청률을 통해 또 다른 전개가 기대됩니다.

이나영 (윤라영 역)
캐릭터 소개
이나영이 연기하는 윤라영은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의 대외적 메신저 역할을 하는 '셀럽 변호사'입니다. SNS 팔로워도 많고 방송 토론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는 화려한 이미지를 가졌지만, 그 완벽한 겉모습 뒤에는 오래 감춰온 과거의 상처가 숨어 있다고합니다.
윤라영은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을 맡으면서 20년 전 자신이 묻어둔 비밀이 거대한 스캔들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세력의 경고와 테러에 휘말리면서도, 피해자를 끝까지 변호하기 위해 정면 돌파를 선택해요. 첫 방송에서 방송 토론회에 출연해 "미성년 성범죄 피해자 영상진술 위헌 판결로 인해 법정에서 피해자를 죄인 취급하는 '개소리' 변론을 미성년자도 들을 수 있다"며 현실을 꼬집는 장면이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배우 이나영
이나영은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으며, ENA 드라마에는 처음 출연이라고 합니다. 1979년생인 그는 2001년 영화 '봄날은 간다'로 데뷔해 '남자의 향기', '내 딸 서영이',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으나, 결혼하며 잠시 연기를 쉬면서 공백기가 길어졌지만 '아너'에서는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의 불안과 트라우마를 간직한 복합적인 캐릭터를 통해 다시 연기에 대한 열정을 태우는 것 같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이나영은 "세 변호사가 마주하게 될 '선택'에 주목해달라"며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와 맞서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그리고 그 선택이 서로를 어떻게 지켜내는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고 해요.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나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화려한 비주얼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은채 (강신재 역)
캐릭터 소개
정은채가 연기하는 강신재는 로펌 L&J의 대표입니다. 국내 최대 로펌 '해일'의 후계자였지만, 어머니의 뒤를 잇는 길을 거부하고 독립을 선택한 인물이예요.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사자 같은 여자'로, 언제나 플랜B를 준비하는 치밀함을 가진 인물입니다.
첫 방송에서 강신재는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압박하는 모회사 '해일'의 이사회에서 "L&J가 사회적 가치, 공공의 이익, 인권을 실현함으로써 해일의 이미지 세탁에 일조하고 있다"는 점을 강력히 피력하며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여론과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려 할 때 강은석의 마약 연루 정황을 찾아내며 판을 뒤집는 전략가의 면모도 드러냈습니다.
배우 정은채
정은채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특별출연한 이후 2개월 만에 복귀했으며, '유어 아너' 이후 1년 5개월 만에 ENA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1986년생인 그는 2012년 '응답하라 1997'로 주목받았으며,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2', '유어 아너'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정은채는 작품의 에너지를 '속도감'으로 표현하며 "스피디하고 파워풀한 작품이다. 시작하면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쭉 보게 되고, 매 회 엔딩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고 자신했습니다. 또한 "아너에는 뜨거움과 차가움이 공존한다. 인간의 무력함과 존엄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감안해서 지켜봐야할 대목인것 같습니다.

이청아 (황현진 역)
캐릭터 소개
이청아가 연기하는 황현진은 L&J의 송무 담당 변호사로, 책상에서 머리와 펜을 굴리기보다 행동으로 먼저 나서는 '열혈 변호사'입니다. 무술까지 섭렵한 행동파로, 피해자가 법정에서 휘둘리지 않도록 곁을 지키며 직접 증언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황현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난임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L&J를 노린 테러가 자행되자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 첫 방송에서는 전 남자친구인 이준혁 기자를 통해 사건 배후에 거대한 성매매 스캔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가해자의 요구로 법정에 출두하게 된 미성년 피해자가 흔들리지 않도록 곁을 지키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배우 이청아
이청아는 ENA 드라마에 처음 출연하며, 1984년생인 그는 2002년 KBS 드라마 '아일랜드'로 데뷔했습니다. '기황후', '미생', '라이프', '보좌관 2'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아너'에서는 주연으로 발탁되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청아는 작품을 즐기는 키워드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눈을 뗄 수 없는 사건"을 꼽으며,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캐릭터의 내면과 사건 흐름이 맞물리며 서사가 밀도 있게 쌓여간다는 점이 긴장감을 배가시킨다고 설명했습니다. 세 배우의 20년 지기 우정이 작품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건 우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주요 조연 등장인물
연우진 (백태주 역)
연우진은 ENA 드라마에 처음 출연하며 백태주 역을 맡았습니다. 백태주는 윤라영, 강신재, 황현진과 연관된 인물로, 과거의 비밀을 알고 있는 중요한 캐릭터로 추정됩니다. 1984년생인 연우진은 '아랑사또전', '마녀의 연애', '결혼작사 이혼작곡', '슈룹'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찬형 (강은석 역)
이찬형은 '국민 사위'로 불리는 톱스타 배우 강은석 역을 맡았습니다.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첫 방송에서 화려한 외모와 밝은 미소 뒤에 숨겨진 잔혹한 본성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듯 합니다. 이찬형은 '로맨스는 별책부록', '짝사랑', '닥터 슬럼프' 등에서 주로 선한 캐릭터를 연기했어서, '아너'에서의 악역 연기가 더욱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기타 조연진
| 배우 | 역할 |
|---|---|
| 박세현 | 조유정 역 (미성년 피해자) |
| 이충주 | 이준혁 역 (기자, 황현진 전 남친) |
| 김미숙 | 성태임 역 |
| 서현우 | 박제열 역 |
| 최영준 | 구선규 역 |
| 전소영 | 한민서 역 |
이충주가 연기하는 이준혁 기자는 첫 방송에서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의 죽음은 거대한 성매매 카르텔의 실체를 암시하며, 세 변호사가 감당해야 할 위험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 됩니다.
박세현이 연기하는 조유정은 18세 여고생 피해자로, 사회적 낙인과 2차 가해에 시달리면서도 끝까지 진실을 지키려는 인물입니다. 첫 방송 엔딩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L&J 창립 10주년 연회장에 나타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아너'라는 제목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A. '아너(Honor)'는 '명예', '존엄'을 의미하며, 성범죄 피해자들이 잃어버린 명예를 법정에서 되찾아주는 세 여성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스웨덴 원작 드라마도 같은 의미의 'Heder'라는 제목을 사용했습니다.
Q.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세 배우의 실제 관계는 어떤가요?
A. 세 배우는 20년 지기 친구이자 동료입니다. 포스터 촬영 메이킹 영상에서도 편안하고 품격 있는 우정이 담긴 현장 분위기가 공개되었으며, 이러한 실제 친분이 드라마 속 케미스트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Q. 로펌 이름 'L&J'는 무슨 뜻인가요?
A. 'L&J'는 'Listen & Join'의 약자로, '경청하고 함께한다'는 의미입니다.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 편에 서서 함께 싸운다는 로펌의 철학을 담은 이름입니다.
Q. 황현진 역의 이청아는 주연이 처음인가요?
A. 네, 이청아는 '기황후', '미생', '라이프' 등에서 주로 조연으로 활약했으며, '아너'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나영, 정은채와 함께 3인 주연 체제로 드라마를 이끌고 있습니다.
Q. 원작 스웨덴 드라마와 다른 점이 있나요?
A. 원작은 여성 변호사 4명이 주인공이었지만, 한국판에서는 3명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또한 한국 사회의 성범죄 현실과 법정 시스템을 반영해 스토리를 각색했으며, 한국적 감성과 정서를 더해 재해석했습니다.
자료 출처: ENA, KT스튜디오지니, 하우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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