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베리러브 지창욱·이마다 미오, 한일 공동제작 드라마에서 터진 한일 로맨스 케미
📑 목차
1. 메리베리러브 기본정보
2. 드라마 스토리 & 캐릭터 소개
3. 주연배우 소개
4. 제작진 & 감독 소개
5. 배우 인터뷰 & 호흡
6. 메리베리러브의 특징
7. 제작 배경 & 흥행 기대
8. 촬영 현황
1. 메리베리러브 기본정보
제목: 메리베리러브 (Merry Berry Love, 가제)
플랫폼: 디즈니+ 오리지널 (디즈니+의 첫 한일 합작 드라마)
공개 예정: 2026년
제작사: CJ ENM × 닛폰 테레비 (Nippon TV)
장르: 로맨틱 코미디 (한일 청춘 로맨스)
주연: 지창욱 × 이마다 미오
배경: 일본의 외딴 섬
2. 드라마 스토리 & 캐릭터 소개
메리베리러브는 뼈 아픈 실패를 겪은 한국 공간 기획자 '이유빈'이 인생의 전환점을 맞아 일본의 외딴 섬으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그곳에서 그는 딸기를 키우는 일본 여성 농부 '시라하마 카린'을 만나게 되고, 모든 면에서 정반대인 두 사람이 우연한 기회로 공동 농장을 운영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 주인공 1: 이유빈 (지창욱 분)
한국의 공간 기획자로 뼈아픈 실패를 겪은 후 일본의 외딴 섬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인물입니다. 극중 일본어를 못하는 설정으로 초반부터 자신을 이해하려 하는 카린과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코미디한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카린을 이해하고 공동 농장을 운영하며 감정이 깊어지는 모습을 그리게 됩니다.
● 주인공 2: 시라하마 카린 (이마다 미오 분)
일본 섬의 딸기 농부로 의문의 병을 앓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한국에서 온 낯선 남자 이유빈을 만나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 속에서 점점 그에게 끌려가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게 됩니다.
3. 주연배우 소개
🎬 지창욱 (한국)
메리베리러브는 지창욱의 데뷔 이래 첫 번째 일본 시리즈 출연작입니다. 그는 글로벌 인지도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극초반 일본어를 못하는 한국 디자이너 역할을 연기합니다. 지창욱은 "캐릭터 설정 자체가 굉장히 재밌었고, 일본에서 작업을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오랫동안의 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이마다 미오 (일본)
일본의 대세 배우 이마다 미오는 2018년 드라마 '꽃보다 맑음'으로 스타덤에 오른 모델 겸 배우입니다. 한국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호하는 그녀는 이번 메리베리러브 출연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마다 미오는 "지창욱 배우님의 작품을 여러 편 봐왔으며, 매우 멋진 배우라고 생각했다. 이번 촬영에서 많이 의지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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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작진 & 감독 소개
메리베리러브는 K드라마의 탄탄한 제작진이 이끌어가는 작품입니다. CJ ENM 글로벌콘텐츠제작팀이 기획을 주도하고 있으며, 연출은 OTT 인기작 '시맨틱 에러'의 김수정 감독이 맡고 있습니다. 이는 K드라마의 제작 노하우와 일본의 현지 제작진이 만나 시너지를 만드는 의미 있는 협력입니다.
🎥 기획: 이상화 CP (CJ ENM 글로벌콘텐츠제작팀)
이상화 CP는 "닛폰 테레비, 디즈니플러스 그리고 훌륭한 배우들, 일본 현지 제작진들 모두가 합심해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가와 언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이 모두 설레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연출: 김수정 감독
김수정 감독은 OTT 대표 인기작 '시맨틱 에러'를 연출한 감독으로, 감정 표현과 캐릭터 개발에 탁월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메리베리러브에서도 K드라마의 감정 터치를 살리면서도 국제적 감각으로 두 문화권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표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배우 인터뷰 & 호흡
● 지창욱의 인터뷰
"일본에서 꼭 한 번 작업을 해보고 싶었는데, 메리베리러브 제안을 받고 굉장히 재밌는 컬래버레이션이 되겠다는 기대감이 컸습니다. 극 중에서 일본어를 못하는 설정이라 첫 만남부터 삐그덕거리고 우당탕탕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뒤로 갈수록 서로 소통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처음 하는 작업이라 긴장도 되지만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기대가 많습니다."
- 지창욱 (홍콩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현장)
● 지창욱의 메시지
"드라마에는 휴머니즘과 사랑이 있습니다. 문화적 장벽을 넘어 어떻게 사랑을 이뤄갈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캐릭터 설정 자체가 재밌었고, 이마다 미오 배우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
● 이마다 미오의 인터뷰
"저는 지창욱 배우님의 작품을 여러 편 봐왔습니다. 멋진 배우라고 생각했습니다. 작품에서 저를 이끌어주실 든든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함께 촬영을 하게 되는데 의지를 많이 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로맨틱 코미디 세계관을 실제로 느끼게 돼 기대가 많이 됩니다."
- 이마다 미오 (홍콩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현장)
● 이마다 미오의 케미 의견
"언어의 장벽이 어려운 부분이기도 했지만, 서로에게 끌리고 상대를 더 알고 싶다는 마음에서 언어를 공부한다는 점이 드라마를 통해 공개됩니다. 그게 하나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서로에게 끌렸던 것 같습니다. 연애라는 것은 서로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커뮤니케이션하려고 했습니다."
● 두 배우의 케미
지창욱은 "몇 개월 전부터 대본에 대해 얘기를 많이 했는데, 여주인공 캐릭터가 점점 이마다 미오님과 닮아가는 게 좋았다. 이번에 이마다 미오님과 처음 만났는데 메리베리러브에 가장 적합한 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장에서 두 배우가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케미스트리가 빛났으며, 앞으로의 촬영이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 메리베리러브의 특징
✓ 디즈니+ 최초 한일 공동 제작 드라마
메리베리러브는 한국의 CJ ENM과 일본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닛폰 테레비(Nippon TV)가 손잡은 첫 공식 공동 제작 프로젝트입니다. CJ ENM과 닛폰 테레비의 협력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디즈니+의 첫 한일 합작 드라마로,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국경을 넘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 문화 교감과 휴머니즘을 담은 로맨스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온 두 인물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극복하고 소통해가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지창욱의 말처럼 "문화적 장벽을 넘어 어떻게 사랑을 이뤄갈지"가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이며, 휴머니즘과 감정의 깊이가 담겨있습니다.
✓ 코미디와 감동의 조화
초반부 언어 장벽으로 인한 엉뚱하고 웃음 나는 상황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감정이 깊어지는 과정까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게 됩니다. 이런 톤의 변화는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극대화합니다.
✓ K드라마 제작진의 글로벌 도전
김수정 감독과 이상화 CP 등 K드라마의 탄탄한 제작진이 글로벌 프로젝트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의미하며, 이전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성공에 이은 또 다른 한일 협업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7. 제작 배경 & 흥행 기대
CJ ENM은 올해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시리즈는 론칭 후 한 달간 일본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시청한 드라마로 기록되며 큰 인기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메리베리러브도 같은 제작사에서 한일 합작으로 제작되는 만큼,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흥행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선행 성공 사례: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한국의 제작 노하우와 일본의 현지화를 완벽하게 조화시킨 성공 사례입니다. 런칭 후 한 달간 일본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드라마로 기록되며 K드라마 제작진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메리베리러브도 같은 제작진이 진행하는 만큼, 유사한 흥행 성공을 기대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8. 촬영 현황
메리베리러브는 2025년 11월 중순 기준으로 현재 활발히 촬영 중입니다.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가 먼저 촬영에 돌입했으며, 지창욱은 2025년 11월 16일(일요일)부터 촬영에 본격적으로 합류했습니다. 두 배우가 만나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공동 촬영은 이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 촬영 장소 & 일정
- 촬영 지역: 일본의 외딴 섬 및 한국
- 촬영 방식: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현지 로케이션 촬영
- 이마다 미오: 촬영 진행 중
- 지창욱: 2025년 11월 중순부터 촬영 참여
- 공개 예정: 2026년
지창욱은 현장에서 "이번주 일요일부터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고, 너무 재밌을 것 같다"며 설렜던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이마다 미오도 "한국 로맨틱 코미디 세계관을 실제로 느끼게 돼 기대가 많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두 배우가 함께 촬영하는 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장에서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화면 속에서도 빛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메리베리러브는 2026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국의 디자이너와 일본의 농부가 만드는 국경을 넘은 로맨스 케미를 기대해주세요!
이 글은 공개된 공식 인터뷰 및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