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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별세, 프로필·나이·국적·경력 일본 프로야구 전설의 요미우리 추모경기 진행

by 머니phd 2026.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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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별세, 프로필·나이·국적·경력 일본 프로야구 전설의 요미우리 추모경기 진행

 

 

 

장훈 별세 소식은 일본프로야구(NPB) 통산 최다 안타 기록(3085개) 보유자인 재일교포 출신 야구인 장훈(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이 2026년 9월 9일 오후 5시쯤 도쿄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이다. 향년 86세.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10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전광판에 고인의 별세 소식을 띄우고 선수단, 팬들과 함께 묵념하며 그를 추모했다. 아래에서 장훈의 나이·국적·경력 등 기본 프로필과 이날 추모 경기 내용까지 정리했다.


목차

  1. 장훈 별세, 언제 어떻게 세상을 떠났나?
  2. 장훈은 어떤 인물인가? 나이와 프로필
  3. 장훈의 국적은 어떻게 되나?
  4. 장훈의 프로야구 경력은 어땠나?
  5. 요미우리 추모경기는 어떻게 진행됐나?
  6. 자주 묻는 질문

 

 

장훈 별세, 언제 어떻게 세상을 떠났나?


장훈

장훈은 2026년 9월 9일 오후 5시쯤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일본프로야구 전·현직 선수들로 구성된 단체인 명구회가 10일 이 소식을 공식 발표했고, TBS를 비롯한 일본 주요 매체들이 뒤이어 보도했다. 향년은 86세다. 구체적인 사인과 장례 절차는 이 시점까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아 확인이 필요하다. 아래 표에 부고의 핵심 정보를 정리했다.

항목 내용
별세일시 2026 9 9 오후 5시쯤
장소 일본 도쿄 소재 병원
향년 86
발표 주체 일본프로야구 ·현직 선수 모임 '명구회'
사인·장례 절차 시점에서 공개되지 않아 확인 필요

 

장훈이 세상을 떠나기 불과 두 달 전인 2026년 7월 27일에는 도쿄돔에서 열린 '산토리 드림 매치 2026'에 참가해 86세의 나이로 대타 타석에 서는 모습을 보였을 만큼, 별세 직전까지도 야구 현장과 인연을 이어갔다. 명구회는 고인에 대해 "압도적인 타격 성적과 야구를 대하는 엄격한 자세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며 "은퇴 후에도 야구 해설자와 평론가로 오랜 기간 야구계의 매력을 전했고, 다음 세대에 야구를 보급하고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추모의 뜻을 밝혔다. 공교롭게도 지난달인 2026년 8월 15일에는 한국 프로야구(KBO) 전 감독 백인천이 별세했는데, 장훈은 당시 백인천을 "같은 시대를 함께 달려온 동료"라며 추모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인연도 함께 조명되고 있다.

 

 

장훈은 어떤 인물인가? 나이와 프로필


장훈

장훈은 1940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재일한국인 2세로 태어난 야구인으로, 별세 당시 향년 86세였다. 그는 어릴 적 화상으로 오른손을 크게 다쳐 손가락을 자유롭게 쓰기 어려웠지만 이를 극복하고 왼손으로 던지고 치는 좌투좌타 타자로 성장했다. 신장 181cm로 당시로서는 큰 체격을 지녔던 그는 이런 신체 조건과 타고난 정확도를 앞세워 1959년 도에이 플라이어즈(현 니혼햄 파이터즈)에 입단하며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 데뷔해 1981년까지 23시즌을 뛰었다.

 

'안타 제조기'라는 별명은 그가 정확한 타격으로 꾸준히 안타를 만들어내던 현역 시절 스타일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후 일본 야구사에서 정교한 타격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은퇴 이후에는 야구 해설위원 겸 평론가로 오랜 기간 활동했다. 특히 TBS의 장수 프로그램 '선데이 모닝' 스포츠 코너에 1999년부터 2021년까지 20년 넘게 고정 패널로 출연해, 부진한 경기력에는 거침없이 쓴소리를 던지는 평론가로 일본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이런 직설적인 성향 때문에 오타니 쇼헤이의 투타 겸업과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해서도 꾸준히 비판적인 의견을 내며 한때 '오타니 저격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장훈의 국적은 어떻게 되나?


장훈

장훈의 국적과 관련해서는 최근 알려진 사실이 있어 짚어볼 필요가 있다. 그는 오랜 기간 한국 국적을 유지한 재일교포로 널리 알려져 있었고, 현역 시절 여러 차례 일본 귀화 제의를 받았음에도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런데 그는 2024년 12월 일본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말씀드리지만, 몇 년 전 국적을 바꿨다. 지금은 일본 국적이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즉 별세 시점을 기준으로 그의 공식 국적은 일본이었으며, 이는 수년 전 본인이 직접 선택해 변경한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국적을 바꾼 배경에 대해 한때 특정 한국 정권이 재일교포를 홀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 데 대한 서운함을 언급하면서도, "당연히 부모 핏줄을 이어받아 재일교포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국적은 바뀌었지만 재일교포 2세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은 계속 지녀왔다는 것이 그가 생전에 밝힌 입장이다.

 

 

장훈의 프로야구 경력은 어땠나?


장훈

장훈은 1959년 도에이 플라이어즈에 입단해 데뷔 첫해 퍼시픽리그 신인왕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출발했다. 아래 표에 주요 경력과 기록을 정리했다.

구분 내용
현역 기간 1959~1981(23시즌)
소속 구단 도에이 플라이어즈닛타쿠홈닛폰햄요미우리 자이언츠(1976~1979) → 롯데 오리온즈
통산 기록 2752경기, 타율 0.319, 3085안타, 504홈런, 1676타점, 319도루
개인 타이틀 퍼시픽리그 타격왕 7(1967~1970 4 연속 포함), 1962 리그 MVP
특기 사항 일본 프로야구 사상 유일한 통산 3000안타 달성, 베스트나인 16, 올스타전 18 출전, 고의사구 228(역대 2)
명예의 전당 1990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

그는 1976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해 '홈런왕' 오 사다하루(왕정치)와 함께 이른바 'O-H 타선'을 구축하며 팀의 중심 타선을 이끌었고, 이 시기 구단 역대 39번째 4번 타자로도 이름을 남겼다. 훗날 이승엽이 2004년 요미우리의 70번째 4번 타자로 활약하면서, 두 한국계 거포의 기록이 시대를 넘어 이어졌다는 점도 함께 회자되고 있다.

장훈

장훈이 세운 3085안타는 지금까지도 일본 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기록으로 남아 있으며, 이 기록을 넘어선 선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는 은퇴 후에도 한국 프로야구(KBO리그) 출범을 앞둔 1982년 1월 세미나에서 한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등, 한국 야구 발전에도 여러 차례 조언을 보태며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런 이력을 종합하면, 장훈은 단순히 개인 기록만 화려한 선수가 아니라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모두 잇는 상징적인 인물이었다고 볼 수 있다. 재일교포 출신이라는 정체성을 안고도 일본 프로야구 최고 기록을 세웠고, 은퇴 후에는 갓 출범한 한국 프로야구에 자신의 경험을 나눠준 이력까지 더해지면서, 그의 별세를 계기로 한일 야구 교류사를 함께 돌아보는 시선도 나오고 있다.

 

 

요미우리 추모경기는 어떻게 진행됐나?


장훈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2026년 9월 10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와 치른 홈경기에 앞서 전광판에 장훈의 별세 소식을 띄우고 생전 활약상을 함께 보여주며 고인을 기렸다. 이 자리에서 관중과 선수단은 함께 묵념하며 애도를 표했다. 요미우리 구단은 자체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추모 메시지를 올려 고인의 야구 인생을 기렸다.

 

장훈은 1976년부터 1979년까지 요미우리 소속으로 활약하며 구단 역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인 만큼, 요미우리 입장에서는 단순한 리그 동료를 넘어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한 레전드를 떠나보낸 셈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KBO가 장훈에 대한 조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는 그가 1982년 KBO리그 출범 당시 세미나 강연 등으로 한국 프로야구 초창기에 기여한 인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다만 KBO 차원의 구체적인 조문 일정이나 형식은 이 시점에서 확정되지 않아 확인이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Q1. 장훈은 언제, 어디서 별세했나요? 2026년 9월 9일 오후 5시쯤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다.

 

Q2. 장훈의 정확한 국적은 무엇인가요? 오랜 기간 한국 국적을 유지해온 재일교포로 알려졌으나, 2024년 12월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별세 시점 기준 국적은 일본이었다. 그는 수년 전 국적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Q3. 장훈의 통산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23시즌 동안 27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9, 3085안타, 504홈런, 1676타점, 319도루를 기록했다. 3085안타는 현재까지 일본 프로야구 통산 최다 기록이다.

 

Q4. 장훈은 요미우리에서 얼마나 활약했나요? 1976년부터 1979년까지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으로 뛰었으며, 이 기간 구단 역대 39번째 4번 타자로 이름을 남겼다.

 

Q5. 한국에서는 장훈의 별세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KBO가 조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구체적인 조문 일정이나 형식은 이 시점에서 확정되지 않아 확인이 필요하다.

 


자료 출처

  • 한국경제 — 日 프로야구 통산 3085안타 장훈 별세… 향년 86세 (2026.09.10.)
  • 이투데이 — NPB 3085안타 대기록 장훈 별세…향년 86세 (2026.09.10.)
  • 헤럴드경제 — 일본 프로야구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 장훈 별세 (2026.09.10.)
  • 아시아경제 — '안타 제조기' 장훈 별세…日 프로야구 전설, 3085안타 남기고 떠났다 (2026.09.10.)
  • 굿모닝경제 — '통산 3085안타' 재일동포 야구 레전드 장훈 별세…향년 86세 (2026.09.10.)
  • 서울경제 — '통산 3085안타' 재일동포 야구 전설 장훈 별세…향년 86세 (2026.09.10.)
  • 연합뉴스 — 요미우리, 도쿄돔서 장훈 별세 애도 묵념 관련 보도 (2026.09.10.)
  • 경향신문 — 日 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기록 장훈 별세 관련 보도 (2026.09.10.)
  • 뉴시스 — '日야구 전설' 장훈 "일본 국적으로 바꿨다…한국, 은혜도 의리도 잊어"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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